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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gravity
올해 읽은 가장 마음 따뜻해지는 책. 수의사 선생님의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100자평
[꽃비 내리는 날 다시 ..]  weakgravity  |  2022-10-23 22:58 
시의성은 물론이고 사유의 지평을 열어주는 날카로운 분석 감동입니다.  100자평
[미투의 정치학]  weakgravity  |  2019-02-20 15:49 
감히 말하건대 2018년 최고의 도서, 선물같은 책. 저자님 감사합니다.  100자평
[조선의 퀴어]  weakgravity  |  2018-06-05 01:22 
책장을 넘길 때마다 희귀한 과거 페미니스트들의 활동 사진들과 저자가 수집한 성실한 자료들에 놀람. 일독을 권합니다.  100자평
[집안의 노동자]  weakgravity  |  2017-09-18 17:20 
그들이 ｀요보호자｀로 불리기 이전, 매춘부, 동성애자, 부랑자, 예술가가 뒤섞여 살던 (혹은 살고 죽던) 찰나 동안의 이야기. 패티 스미스는 생각보다 멀쩡한 예술가. 제일 안 미친 사람으로 나옴. 안 미쳐야 마침내 ..  100자평
[저스트 키즈]  weakgravity  |  2014-07-10 17:10 
장황한 스펙터클 속에 실종된 인간에 대한 탐구, 철학. 최현수와 승환은 왜 끈끈한 거? 남자들의 의리? 전우애? 무엇보다 작가는 강은주에 대한 자기 혐오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듯.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관계(..  100자평
[7년의 밤]  weakgravity  |  2013-07-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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