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weakgravity
  • 7년의 밤
  • 정유정
  • 16,650원 (10%920)
  • 2011-03-23
  • : 42,359
장황한 스펙터클 속에 실종된 인간에 대한 탐구, 철학. 최현수와 승환은 왜 끈끈한 거? 남자들의 의리? 전우애? 무엇보다 작가는 강은주에 대한 자기 혐오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듯.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관계(감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음. 한 마디로, 기계적인 이야기꾼의 판타스틱 야심작.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