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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1. 클라비코드
달사르 2013/01/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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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1-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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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을 읽던 여름이 떠오르네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나고, 그 책을 들고 나가서 누군가를 만났던 기억도 나고.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커녕 클라비코드, 라니.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 ㅎㅎ
달사르
2013-01-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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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스쳐 읽다가요. 갑자기 저게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하프시코드는 들어봤는데 클라비코드는 도대체 뭐야? 이럼서 막막 네이버 검색했다니까요. ㅎㅎ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악기인지 알아야 책 진도가 나갈 거 같아서 말이죠.
아니..무슨..피아노처럼 생겨서 저런 소리를 내다니..사기 아냐? 막 이럼서 흥분도 했구요. 클라비코드 덕분에 엄마 페르난다와 딸 메메 이름을 겨우 외웠어요.ㅠ.ㅠ
등장인물들이 많아도 너무 많지여? 사전정보 없이 책 읽다 완전 당황했네요. 끝도 없이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나중에는 머리가 뱅뱅..안그래도 감기 걸려 멍~한데 말이죠.
다락방님은 저 책을 여름에 읽으셨구나. 누군가도 만나고 말이죠. 후훗. 저는 이 책 들고 병원에나 가야겠어요. 아무래도 손님에게 독감이 옮은 것 같아요..쿨럭..ㅠ.ㅠ
transient-guest
2013-01-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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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 정신없이 읽었던 것 같아요. 환상같기도 하고, 또 중남미의 어지러운 사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양한 신화와 우화적인 이야기들을 가져다가 자기만의 것으로 만든 것 같아요. 작가는 이 책으로 노벨상을 받았지만, 저는 사실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클라비코드는 피아노의 초기형태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왠지 르네상스의 식탁음악같은 소리를 내주는게 좋더라구요.
달사르
2013-03-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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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출판사의 책도 궁금해서 봤더랬어요. 근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혹시 트란님이 읽으신 책도 이거 말고 다른 출판사? ^^) 한 작가의 번역물이 번역가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해석되는구나..싶어 몇 페이지 정도 비교해가면서 읽다가 때리치웠어요. 비교하며 읽는 건 책 읽는 재미를 떨어뜨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내년 즈음에나 책 내용이 가물거릴 때 즈음에 다시 읽으려고 얌전히 모셔놨슴돠.
읽을 때는 중남미 소설인지 뭔지도 모르고 읽었는데요. 나중에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중남미 관련 이야기로구나, 실지 역사가 소설에 저렇게 가미되는구나..등등을 알았어요. 그쪽 역사에 대해 미지하니까 소설로 읽어도 금방 눈치채지는 못하나봐요. 그 나라 사람이면 금방 알 수도 있었을까요.
ㅎㅎ 식탁음악. 저도 그래서 좋았던가 봅니다.
transient-guest
2013-03-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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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건 민음사에서 나온건데요. 다른 출판사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근데 비교해서 함께 읽으면 책읽기가 어렵겠네요. 차이는 분명히 있는데, 요즘에 나오는 번역팀이 하는건 좀 별루더라구요.
탄하
2013-02-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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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이한 소리네요. 얼핏 들으면 기타소리랑 비슷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약간 풍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뿐만아니라 건반도..꼭 무슨 반항아처럼 피아노 건반색과 뒤집어져 있네요. 이런 디자인도 참, 멋지군요. 와..설날 아침부터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서재에 너무 오랫동안 안 들러서 인사라도 하고 갈까 들렀더니, 마구마구 행운..^^
<백년의 고독>,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더불어 탐닉의 대상이죠. 전 아직 못 읽어봤어요. 문학의 고전은 빠져들면 끝도 한도 없어서 좀 짧은 것들만 가끔 맛보고 있답니다. 흐, 그래도 막연히 놔둘 순 없고, 올해는 몇 권 골라 읽어야 겠네요.
그럼, 설연휴, 가족들(특히 조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책도 많이 만나시고,
...또 멋진 글로 다시 만나요.^^
달사르
2013-03-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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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지여? 건반색이 뒤집힌 걸 본 첫 대면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반항아 코드. 좋~잖아요. ^^ 소리 조차 사기캐릭이기도 하구요. 저 건반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다니요. 이 무슨..이럼서요.
맞아요. 몇 권만! 많이 골라놔봤자 다 읽지도 못하고. 그저 최소한만. ^^ 저도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친구추천으로 사놨구요. 한번 슬쩍 읽어봤는데 담에 제대로 다시 읽어보려고 냅뒀답니다.
ㅋㅋㅋㅋ. 우린 둘 다 게으름뱅이에욧. 근데 그 점이 특히! 맘에 들어요. ^^
곰곰생각하는발
2013-03-2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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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독특하군요. 근데 동영상 어떻게 올리나요. 전 올리며 왜 자꾸 깨지죠 ?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말입니다. 흠... 이상하군요.
백년 고독.. 아주오래전에 읽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말이죠. 흠흠..
달사르
2013-03-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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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로그 마다 올리는 방식이 다른가봐요? 저는 여기서 어떻게 했나면 말이죠.
우선, 모드를 html로 바꾸고 나시구요. 저게 어딨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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