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생선가게 홍수네
  • 마노아  2008-01-14 15:07  좋아요  l (0)
  • 자연을 빌려 쓰고 있는데 너무 망치고 있는 현대인들이지요. 반성해야 해요..ㅠ.ㅠ
  • 홍수맘  2008-01-14 16:11  좋아요  l (0)
  • 그러게요.
    그래서 요즘 제주에서 시끄러운 "해군기지 건설" 문제라든지, "섶지코지"를 개발하는 모습을 보면 참 씁쓸해 진다지요.
  • 전호인  2008-01-14 22:44  좋아요  l (0)
  • 태안의 오염사태를 접하면서 언젠가는 우리들이 그렇게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길...........
    아자아자 홧팅!
    ^*^
  • 홍수맘  2008-01-15 07:14  좋아요  l (0)
  • 전호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넵~.
    아자아자 홧팅!!! 입니다.
  • 바람돌이  2008-01-14 23:29  좋아요  l (0)
  • 요즘 우리 바다의 어종들이 모두 바뀌고 있다지요. 동해바다에 가도 요즘은 생태 구경을 못한답니다. 앗 새해인사 늦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선가게도 무지하게 번창하시고요. ㅎㅎ
  • 홍수맘  2008-01-15 07:17  좋아요  l (0)
  • 그러게요.
    며칠전에도 애들데리고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가 바다의 어종에 관련된 TV를 본적이 있어요. 몇년 사이에 우리나라 바다의 수온이 약 1도씨 정도 올랐데요. 그런 수온의 차도 고기들에게는 무지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많이 잡히던 고기들이 아주 많이 줄었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런 얘기를 접할때 마다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참, 님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 어느 분이 저에게 이렇게 새해 인사를 주셨는데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복 많은 새해를 만들어요.
  • 홍수맘  2008-01-15 07:19  좋아요  l (0)
  • 올해 들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겨 무지 속상했었는데, 그래도 다행이 여기, 알라딘에서 속풀이를 하고 있어요.
    참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님~.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건강 꼭꼭 챙기시구요.
  • 순오기  2008-01-15 13:34  좋아요  l (0)
  •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개발, 주장하는 그들은 그게 진정 옳다고 생각하는지 속을 보고 싶어요.
    'ㅁㅊㄴㄷ'요즘 대00주장하는 넘들에게 제가 달고 사는 말입니다! ㅠㅠ
    빌려쓰는 자연 그대로 후순에게 불려주자! 부르짖고 싶어요.
  • 홍수맘  2008-01-15 16:40  좋아요  l (0)
  • ㅎㅎㅎ.
    그쵸? 우리라도 부르짖을까 봐요. "빌려쓰는 자연 그대로 후순에게 물려주자!, 물려주자!, 물려주자!"

    님,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 프레이야  2008-01-15 13:57  좋아요  l (0)
  • 바닷물도 변하나 봐요. 그렇구나.. 사람들이 하도 못살게 굴어서 그럴 거에요.
    앞으론 노르웨이 고등어로 오는거에요? ^^
  • 홍수맘  2008-01-15 16:42  좋아요  l (0)
  • 아니요.
    일단을 기존 손질고등어를 주문해 드시던 분들께는 맛 비교해 보시라고 노르웨이 고등어를 한마리씩 더 넣어서 보내드리려구요.
    그러다 보면 고객들도 맛을 비교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참, 님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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