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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lop님의 서재
재미있게 읽을 만한 소설이에요.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돼요.  100자평
[미친 여자들의 무도회]  glloq  |  2023-10-09 21:25 
세대와 국적을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여자들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지금 우리의 목소리가 앞으로의 세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길.  100자평
[여성 권리 선언]  glloq  |  2023-05-25 12:28 
죽음이 막연히 두렵고, 삶조차 막연히 두려워지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오르빌뢰르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삶과 죽음을 응시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좀 더 의연하고 단단하게.  100자평
[당신이 살았던 날들]  glloq  |  2022-01-29 03:24 
기대되는 소설들  100자평
[놀이터는 24시]  glloq  |  2021-06-22 22:52 
1부와 2부를 읽은 시점에서, 명확한 주제의 글들이 제 결을 따라 잘 “지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주는 글들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자평
[결 : 거칢에 대하여]  glloq  |  2020-03-02 23:04 
비건을 지향하는 삶, 저도 늘 마음 속으로 바랐지만 실천을 어려워했던 것 같아요. 완벽할 필요는 없는데. 그 과정에 저도 할 수 있는 만큼 동참하고 싶습니다.  100자평
[나의 비거니즘 만화]  glloq  |  2020-02-13 22:24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다음 책.  100자평
[안경을 쓴 가을]  glloq  |  2019-01-11 00:17 
읽고 나서 섬뜩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됐다.  100자평
[편의점 인간]  glloq  |  2016-11-09 19:26 
비유의 바깥  페이퍼
glloq  |  2016-06-15 17:22 
모디아노의 작품을 여태 읽어왔지만, 그의 글이 가슴 먹먹하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설이다. 비슷한 분위기에 똑같은 글을 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모디아노는 내게 나날이 새롭다.  100자평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glloq  |  2016-03-27 01:20 
책을 읽은지는 오래됐는데, 그 여운은 오래간다.  100자평
[학교의 슬픔]  glloq  |  2015-09-24 18:40 
내게 한자 공부하라던 선생님 말씀이 절실하게 생각나는 요즘이다. 출퇴근길 한자 어플로 공부를 하다가 하루 한자를 추천받고 펼쳤다. 날짜별로 하루 한쪽, 한자 한 자를 익히는 것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100자평
[하루 한자 공부]  glloq  |  2015-09-14 09:13 
백가흠의 글을 찾아 읽는 독자로서 그의 소설집 출간이 무척 반갑다.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힘이 잔뜩 들어가 숨가쁘게 읽히던 그의 글에 적당히 힘이 빠진 듯해서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되는 작가다.  100자평
[사십사]  glloq  |  2015-09-14 09:07 
그야말로 프랑스 소설의 귀환인가.  페이퍼
glloq  |  2013-08-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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