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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연님의 서재
  • deli95  2022-10-16 14:12  좋아요  l (12)
  • 그와 그녀 구분은 영어 번역의 영향으로 우리말은 원래 영어식 he와 she 구분이 없습니다. 자궁과 포궁 모두 womb이고 의미는 별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환생연  2022-10-18 08:39  좋아요  l (4)
  • 우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말에 그와 그녀의 발생은 영어식 표현의 번역의 영향으로 생겨난 것이 맞으며 해당 내용은 김동인 염상섭 논쟁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라면 우리는 지금 쓰는 모든 말을 세종대왕이 만든 시기의 말과 동일하게 써야하며 단 하나의 변화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영어식 또는 외국어의 번역을 위해 필요에 따라 만들고 다수가 현대적으로 사용하는 말을 단순히 예전에는 안썼다는 이유로 옳다고 한다는 건 제 상식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와 그녀를 구별하지 않는 곳이 있죠. 저 위쪽에...
    그리고 womb에 대해서 자궁과 포궁에 의미가 차이가 없다는 것은 위에 하신 말씀과 정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쓰던 말이 있는데 굳이 특정 분야에서만 쓰는 단어를 굳이 굳이 쓰는 것은 용납되지만 he와 she는 구분이 없었음으로 문제가 없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가 엄청난 애독가가 아니라 1년에 수백 수천권의 책을 읽지는 아니지만 수십권쯤은 읽는데 이와 같이 그와 그녀를 구분하지 않는 번역서는 본 적이 없으며 ‘포궁‘이라는 표현 역시 공식 출판물에서 처음 봤습니다. 물론 제가 읽음이 짧아서 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책 구매하기 전에 참고하시라고 의견을 남기 것이며 해당 출판사에도 해당 부분에 대해 문의를 넣어둔 상황입니다.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음으로 해당 부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yoenho  2022-10-21 17:21  좋아요  l (6)
  • 저는 평균적인 양의 독서를 하는 40대 주부입니다만 포궁도 첨이고 그와 그녀를 구분치 않는 번역도 첨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효또  2022-10-22 22:17  좋아요  l (16)
  • 좋은 번역이네요.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10-24 00:23  좋아요  l (9)
  • 이 댓을 읽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구매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켈  2022-10-24 14:15  좋아요  l (10)
  • 최고의 번역이네요. 포궁이라는 표현이 젊은 층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를 잘 반영하신 것 같습니다. 책 구매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빡다  2022-10-26 08:34  좋아요  l (8)
  • 오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능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 냐옹이  2022-10-28 19:52  좋아요  l (10)
  • 좋은 번역이네요. 작가와 번역가가 긴밀하게 협업한 걸로 알고 있어요. 두 분의 노력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원서와 훌륭한 번역서 저도 무척 기쁘게 읽고 있습니다.
  • dogbert  2022-11-01 06:28  좋아요  l (6)
  • 와 3만원 채울 책 찾느라 고민 중이었는데 이거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번역서 있으면 혼자만 알지 말고 꼭꼭 알려주시기!!!
  • 그렇게  2022-11-02 13:26  좋아요  l (6)
  • 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덕분에 좋은 책 바로 구매합니다
  • 35닝  2022-11-09 17:16  좋아요  l (8)
  • 저도 항상 그 그녀가 거슬렸는데 이 댓글보니 더 믿음이가 구매하게됐습니다
  • mousai233  2022-11-14 22:48  좋아요  l (5)
  • 댓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tmdghws2  2022-11-19 00:31  좋아요  l (3)
  • 진짜 포궁 ㅋㅋㅋㅋㅋㅋ 아들 자 자가 싫으시면 자식도 포식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 그녀는 그저 고집부리면서 불편을 야기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 ran4987  2022-12-13 10:41  좋아요  l (4)
  • 좋은 번역이네요. 님 덕분에 장바구니에 추가했습니다.
  • 망고개미  2022-12-19 05:14  좋아요  l (2)
  •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궁의 자자가 아들이 아니라 자식을 의미하는 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번역한 책을 하마터면 살 뻔 했네요. 또한, 영어는 정확한 기술 언어이기 때문에 He/She로 구분하는 것이지 차별이 아닙니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원서를 사서 읽어야겠네요.그리고 특정 혐오단체가 쓰는 일부 언어를 요즘 젊은사람들 트랜드라며 물타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TamTam  2022-12-29 06:28  좋아요  l (3)
  • 그 그녀에 세종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좀 무리수가 있다고 느껴진다. 대단한 지식은 없는지라 포궁이 어색하단 정도, 그리고 우리말인 원래 그/그녀의 구별이 없다는 것 정도를 아는 것에 그치지만 우리가 사용해온 그것을 그대로 고수하는 게 시대착오적이며 오역 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좋은 책을 우리말로 접할수 있는 번역자분의 노고가 아쉬움을 넘어 지나치게 폄하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 강문규  2023-01-06 14:53  좋아요  l (4)
  • he/she를 그/그녀로 번역한 것은 과거의 방식임.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했던 시절. 외국어를 받아들이는 나라의 언어습관에 적합하게 번역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음. 문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국 언어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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