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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의 서재
완당의 글씨에서 인생을 보다.
그레이스  2024/08/26 23:32
  • 레삭매냐  2024-08-28 09:20  좋아요  l (2)
  • 오오 다산초당 !

    한 십수년 전에 어느 출판사
    행사로 정민쌤이랑 같이 답
    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즐거웠던 것으로.

    저도 정말 오래 전에 월출산
    에 갔었는데, 추억 돋네요.
  • 그레이스  2024-08-28 09:30  좋아요  l (2)
  • 정민교수님이랑 답사였으면 저보다 많은 것을 보셨겠네요^^
  • go  2024-08-28 10:29  좋아요  l (2)
  • 올려주시는 독서기록 마주할 때마다 그레이스님이 읽으신 책들 꼭 읽어봐야겠다하고 마케팅 당하는데 어제는 마지막 단락에 적어주신 자제분들과의 추억을 제 나름으로 상상하며 웃음지었어요 ㅎㅎ ˝엄마도 거짓말하네˝는 계속 생각이 나요!
    제 큰 딸아이(34개월)는 요즘 말을 잘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기억에 남는 말덩어리가 생기는 게 신기하거든요 ㅎㅎ
  • 그레이스  2024-08-28 17:53  좋아요  l (2)
  • 감사합니다 ~
    그렇게 웃음짓는 순간이 있어,,, 양육의 힘듦을 잊게되는듯요.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할거란 어른들의 말이 맞아요^^
    따님이 한참 기쁨을 줄 때네요.
    예쁜 기억 많이 남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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