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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의 서재
  • yamoo  2023-11-07 10:17  좋아요  l (1)
  • 김영하 작가는 계속 책을 내고 있군요!
    한국 작가들 작품을 안 읽은지 너무 오래 되어 요즘은 어떤 얘기를 들려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요즘 한국 작가들 책들 보면 정말 예쁘게 잘나와 매우 읽고 싶게 만드는 거 같긴한데....읽어야할 세계문학 대기작이 넘쳐나서 읽을 수가 없어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김영하보단 부차티가 매우매우매우 좋아서...그런 순환의 연속..ㅎㅎ 한국작가들은 잠정적 후순위로 계속 밀리네요...하하~
  • 그레이스  2023-11-07 11:44  좋아요  l (1)
  • 김영하작가의 읽어본 작품 중에 좋았어요.
    항상 뭔가 걸리적 거리는 구석이 있었는데,,,
    <검은꽃>, 소재는 좋았고 초반 내용도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읽기 힘들었구요
    <엘리베이터...>는 처음부터 힘들었구요

    항상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스토리 구성력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제 생각!
    제게 좋았던 작품은 <살인자의 기억법>이었는데... 이 작품 추가했습니다.
    자료 풀이 좀 넓어지고, 구성력도 더 좋아졌단 생각입니다.
    이런 평가할 자격이 있나 싶지만요.
    제생각입니다.^^
  • 새파랑  2023-11-07 19:08  좋아요  l (1)
  • 그레이스님의 별 다섯이군요~! 이 작품 너무 감동적이라고 하던데~!!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들이 떠올라서 왠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ㅎㅎ
  • 그레이스  2023-11-07 19:11  좋아요  l (1)
  • 저도 클라라와 태양이 생각나긴 했어요
    그런데 그 작품과는 결이 다른듯요.
    이시구로는 모호한 면이 있는데,,, 이건 차이가 있는듯요
    뭐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읽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하루 안에 읽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마음 감정 이런 것에 꽂힌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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