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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han22598  2020-10-21 23:56  좋아요  l (1)
  • 수세미 너무 귀여워요 ^^ 그런데...설거지 할때 수세미의 어느 부분를 잡고 해야할까요? ㅎㅎ 목? 겨드랑이? ㅎㅎ
  • 서니데이  2020-10-22 00:04  좋아요  l (0)
  • han22598님 안녕하세요.
    수세미 장식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사진에 나온 인형은 수세미실로 만들었지만 주방에서 쓰는 것보다는 장식에 가까워요. 주방용은 평면이 쓰기 좋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페크pek0501  2020-10-23 21:14  좋아요  l (1)
  • 모녀가 손 재주가 좋으십니다. 저런 것 하나 잡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우리 엄마는 뜨개질을 잘하셨어요. 제가 20대일 때 스웨터를 떠 주셔서 입고 나가 친구들에게 말하면 꼭 산 것 같고 예쁘다고 그랬어요. 제가 언젠가 실을 사다 드릴 테니 뜨개질을 해 보시라 했더니 이젠 눈이 어두워서 자신 없다고 하시네요.

    위의 사진을 보니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벽에 걸어 두면 반짝거리며 예쁘겠어요. 얼굴 표정이 귀엽습니다.

    이젠 추워져서 난방을 켜야 하나, 하고 있어요. 이제 겨울로 진입할 모양입니다. 겨울이 오면 연말이 오겠죠. 나이 한 살 더 먹기 싫은데 말이죠. ㅋㅋ
  • 서니데이  2020-10-23 21:33  좋아요  l (1)
  • 페크님, 오늘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더 많이 차가워졌어요. 실내에서 아직 난방 전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차갑습니다.

    페크님 어머님도 뜨개질 솜씨가 좋으셨네요. 다들 산 것처럼 예쁘다고 하셨을 정도면 보지 않아도 예쁠 것 같아요. 엄마는 뜨개질도 바느질도 잘 하시지만, 저는 잘 못해요. 오늘 사진에 나온 인형은 크지 않은데 오래 걸렸어요. 도안이 없는 것들을 하는 건 어려운 일 같아요. 다음엔 그냥 수세미를 짜기로 했는데, 몇 개 더 만들어서 오늘도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는데, 아직 10월인데 이렇게 차가울까 그런 생각이 오늘은 들었어요. 내일은 조금 기온이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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