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
꽃도둑님 아바타랑, 그 위에 꽃 한송이 더 피어있는거랑, 술만 먹고 살지는 않지만 술을 꿈꾸는 붕어가 너무 좋아요. ^^
아아.. 시루스님 페이퍼의 제 댓글이 다시 보니,
오해의 여지가 너무 많게 남아있어서 그 밑에 열심히 변명 댓글 달구,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꽃도둑님께두 다시 달았어요~ 하고 보고하러 왔어염, 잘 했죠! ㅋ
역시..... 기분이 이상할 때는, 댓글이 희안하게 삐진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니까요.
지금 눈이 펑펑 와요, 그래서 전 택배 부치는 김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두개 사다가 코알라랑 먹어 치웠어요.
저번부터 흐린 날, 컵라면 먹고 싶었거든요. 왜냐고 묻지 말아주세요, 지금 배불러서 몽롱한데 수업 들어야해염. ㅋ
쪼옥,,, 애정을 전합니다, 눈오는 오늘.
아 - 술만 먹고 살고 싶어라. 낄낄.
새해 잘 맞이 하셨어요 ?
스물 아홉이라는 나이를 발음하기 조차도 너무 부끄러워서 울컥울컥해요, 엉엉.
끝끝내 평가단에서도 나가떨어졌지만 배추걸님은 꼭 잘 마무리해요.
새해 복 많이받아요, 그리고 2012년의 쥰양도 잘 부탁드려요 ^^
이렇게 뜬구름처럼 어디를 또 떠돌고 계시나요?
뭐 이왕 떠도는 것이 업이라면 올해는 그렇게 어디를 떠돌도 우리 우연히 좀 만납시다 ^_________^
여튼 좋은 꿈 많이 꾸셨나요?
아직이라면 뭐 또 쫌 기다리면 좋은 꿈이 절로 나타나겠죠!
무조건 행복한 1월 시작하세요!
바람같이 나타났다가 바람같이 사라지시는 꽃도둑님.
꽃든 소녀만 남겨놓고 사라지시는 꽃도둑님.
연말 잘 보내고 계세요?
꽃도둑님 글쓰기는 개인적으로 참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입니다.
쉽게 쓰는 듯 하면서, 핵심을 확 찌르고 들어가는 것.
잘 읽히면서도, 바로 중요한 것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글쓰기.
꽃도둑님 글을 보면서 그런 것을 배웁니다.
올해 서재에서 꽃도둑님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또 여러 견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불꽃튀는(?) 이야기들을 기대해볼께요.
늘 건강하시고, 연말이라고 술 너무 드시지 말고..ㅎㅎ
소원 성취하세요.^^
안녕하세요. 꽃도둑님 ^^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서 크리스마스 겸 안부 인사, 방명록에 남깁니다.
일단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
그런데 제 서재 스킨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저는 지금 방학이란 오늘까지만 놀려고 해요.
그래서 이틀 연속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술만 먹었어요ㅋㅋㅋ
방학이라고 해서 술만먹고 사는 건 아니지만요^^;;
내일부터는 영어에다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해요. 내년에도 학교 다니게 된다면
알라딘에서 글을 남기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겠지요?
그래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방학 때만큼은 자주 서재에 들릴께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