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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님의 서재
  • 무채색  2006-07-28 01:57  좋아요  l (0)
  • 지금와서 다시 리뷰를 읽다보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다. 그래도, 그때는 정말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건 사실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더 가슴에 남는 건, 그 책의 포스가 워낙 강하기 때문이니 이 책과 그 책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걸 이제야 밝힌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정말 좋다. 내 추천으로 읽은 친구들이 모두 고맙다고 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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