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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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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래된 나무는 그냥 죽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새로 자란 나무도 그냥 살아 있는 것이 아니었다. 생사의 경계, 윤회의 무참함을 봤다고 해서 그렇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죽음의 순간은 찰나다. 죽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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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moon | 2025-04-01 20:26
"만약 이 문장이 이해의 관용에는 한계가 없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해야 함을 의미한다면, 이 문장은 도덕적으로 몹시 의심스러워진다." p138분리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 건강검진 받으면서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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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moon | 2025-03-14 22:58
새삼 내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된다. 그나저나 이 책 편집자는 편집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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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 표현에서 ..]
moon | 2025-03-08 13:05
‘권력은 타인을 괴롭힘으로써 행사할 수가 있지. 복종으로는 충분하지 않네. 괴롭히지 않고 어떻게 권력자의 의사에 복종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겠는가? 권력은 고통과 모욕을 주는 가운데 존재하는 걸세.‘ p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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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moon | 2025-03-05 23:19
"결국에는 다 균일해져."존이 말했다. 나는 당혹스러웠지만(대체 무슨 뜻으로 하는 소리일까. 그런 말밖에는 할 수 없는 걸까?) 퀸타나는 그 대답에 만족하는 듯했다.p230책을 읽는 동안 병원비는?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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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moon | 2025-02-11 17:12
‘안타깝게도 세상에서는 몸이 망가지면 가장 곤란할 사람들이 몸이 망가지기 쉬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단다. 모자라게 먹고, 비위생적인 곳에 살면서 피로를 푼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날마다 하루하루를 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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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어떻게 살 것..]
moon | 2025-02-08 19:48
‘나의 연구 결과는 세상의 쾌적함을 위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좋게든 나쁘게든,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p130어느 책에서 읽은 유용한 것은 그 유용함으로 인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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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학자의 변명]
moon | 2025-02-05 21:39
저자도 독자도 서점도 제작처도 좋아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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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moon | 2025-02-04 18:27
단순하지도 직선적이지도 않다.
리뷰
[어둠에 새기는 빛]
moon | 2025-01-20 09:03
˝그렇군. 아주 뻔한 답이었어.˝˝이 세상은 그런 뻔한 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걸 눈여겨보는 사람은 없지.˝ p43너무 큰 개는 좀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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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빌가의 사냥개]
moon | 2025-01-09 21:42
‘그들의 삶은 마치 고요한 권태처럼 아주 길어진 습관 같았다. 아무것도 없지 않은 삶‘p142채울 수 없는 욕망을 좇다 정말 소중한 건 시간이구나하고 느끼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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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
moon | 2025-01-02 21:27
당신은 아이를 신이 만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증오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도록 키웠어요. 당신이 그 증오를 허락한 거라고요. 어쩌면 당신이 가르친 걸 수도 있죠. p378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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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비들]
moon | 2024-12-26 09:10
‘우리가 누구든, 의사든 자식이든 간병인이든,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멋대로 결정할 권한은 우리에게 없다.‘p196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잠시 책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 가장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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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사람]
moon | 2024-12-17 17:35
‘하늘은 인간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는 책을 통해, 책에서 배워 안다. 사고하는 인간 역시 인간적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라는 것도.‘P13책과 맥주만으로 만족하며 살려고 하지만 세상이 가만두지를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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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moon | 2024-12-12 18:42
‘봄에는 졸린다. 고양이는 쥐 잡는 것을 잊고, 사람은 빚이 있다는 걸 잊는다.‘p18예술은 ‘연민‘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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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개]
moon | 2024-12-02 15:04
‘오늘날 발언의 자유를 가진 모든 사람의 첫 번째 의무는, 이런 당연한 권리를 빼앗겨 직접 발언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발언하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p97기대와는 다른 책이 왔다. 나는 무엇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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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moon | 2024-11-11 17:46
‘지금 원하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 땅에 박힌 말뚝이 되는 것 뿐이다. 아침저녁으로 익숙한 것을 주위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 그렇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 크다!‘p215차페크가 직접 그린 당나귀 그림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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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미친 사람들]
moon | 2024-11-06 16:34
아파서 죽는 게 아니라, 죽기 위해서 아픈 것이다. 자연스러운 죽음을 지연시키려는 모든 행위들 그 행위에 따르는 불필요하고 끔찍한 고통들. 죽음도 삶의 일부라면 어떻게 죽을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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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때가 오면]
moon | 2024-10-16 09:23
“사물이나 현상은 수식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언어와 사소한 관련도 없다. 겨울은 춥지 않고, 여름은 덥지 않다. 꽃은 아름답지 않고 똥은 더럽지 않다.”p144말을, 말을 줄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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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
moon | 2024-09-24 13:51
‘내가 들면 되잖아. 심판이든 누구든, 든 걸 어떻게 못 들었다고 해.‘ p248응, 좋은 걸 어떻게 안 좋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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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moon | 2024-07-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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