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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님의 서재
  •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 사브리나 임블러
  • 18,000원 (10%1,000)
  • 2025-05-14
  • : 4,210
문어 챕터에선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는 말을, 설인게 챕터에선 냉동 꽃게와 꽃게찜을 떠올리고 ‘우리의 불평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불평을 털어놓는 일이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위안 중 하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래도 불평은 나만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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