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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는 월드섹스투어 연대기를 쓰고 나이 마흔에는 브런치 에세이로 대문호 되기에서 대부호가 되기로 궤도수정을 했다 나이 오십의 미래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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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돈독하게]
드미트리 | 2022-03-15 09:15
치과기공 전공자인 섹스 칼럼리스트가 본 경제란 ‘소비 파업‘과 같은 모순 형용 ‘출산 파업‘과 같은 인상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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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트레이닝]
드미트리 | 2022-03-15 09:05
내 인생을 바꾼 책은 자본론도 몰로이도 지하로부터의 수기도 아니다 전태일 평전, 광장, 죽음의 한 연구, 남해 금산은 더욱 아니다. 나를 페스코 비건이나마 되기로 결심하게 한 책. 지난 생을 반성하고 참회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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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드미트리 | 2022-03-07 14:49
과반이 여장남자 시코쿠를 선호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황병승의 시집은 트랙과 들판의 별이다 다수가 기형도와 김수영을 꼽지만 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은 황병승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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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과 들판의 별]
드미트리 | 2022-02-22 14:18
불모의 인생에서 불온한 사랑의 절망과 고통을 피력하며 시대를 감전시킨 위대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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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으른 시인의 이..]
드미트리 | 2022-01-13 11:28
이소호가 경진이로 산 시간에 대해 쓴 에세이. 시키는대로의 우울을 제멋대로의 발랄로 변화시키는 힘이 생생하다. 문체가 지극히 가벼운 것은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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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드미트리 | 2022-01-13 10:42
문장이 인스타그램 검색에 뜨는 제딴에는 현명한 줄 착각하는 잡문들과 흡사하고 ‘이름모를 들꽃‘류의 과문한 관용구가 연상되는˝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많다. 세월호 이슈와 콜라보를 시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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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풍 생존자입니..]
드미트리 | 2022-01-13 10:26
차학경을 동경하던 딜레탕트에서 훌륭한 작가로 진화한 경우랄까? 저자의 시도 소설도 좋다. 본책의 ‘나의 미치광이‘ 같은 산문은 여성주의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강한 공감을 획득한다. 주옥같은 모든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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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잔상들]
드미트리 | 2022-01-13 10:11
저자가 브런치에 연재했던 혼돈의 글. 스스로는 래디컬을 행한다고 여기지만 희미하게 1960~70년대 일본 전공투 적군파의 모순과 교조주의가 연상된다. 그 ‘총괄‘의 폭력성이랄까? 스스로 내세우듯 이상한 여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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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라는 이상한 존재]
드미트리 | 2022-01-13 09:53
문동 블로그에 연재했던 글, 전혀 흥미롭지 않은 서사를 가독이 붙게 하는 건 필자의 재주다. 다만 산문 안에서 우울과 불행을 직조하는 것과 나는 우울해 나는 돈이 없어 라고 즉물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다르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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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싫고 좋고 ..]
드미트리 | 2022-01-1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