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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 me
  • 사랑의 잔상들
  • 장혜령
  • 14,400원 (10%800)
  • 2018-12-12
  • : 1,449
차학경을 동경하던 딜레탕트에서 훌륭한 작가로 진화한 경우랄까? 저자의 시도 소설도 좋다.
본책의 ‘나의 미치광이‘ 같은 산문은 여성주의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강한 공감을 획득한다. 주옥같은 모든 문장들은 한강이 쓴 에세이에 견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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