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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크pek0501  2020-03-02 12:09  좋아요  l (0)
  • 후일담보다 더 재밌는 부분 : “기생충교수네 집 개가 물려서 중환자실에 있다.”
    ㅋㅋ
  • 마태우스  2020-03-02 16:27  좋아요  l (0)
  • ㅎㅎ 저도 그 얘기 듣고 좀 놀랐어요. 사람들이 절 알아보는 줄 몰랐거든요. 견주들은 그냥 자기 개들만 볼뿐 다른 사람을 잘 안보거든요. 글구 중환자실이라니....ㅋㅋ 암튼 무사해서 천만다행이죠
  • stella.K  2020-03-02 17:03  좋아요  l (0)
  • 아유,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저는 개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얘기만 들어도 놀라는데 실제로 봤다면 파랗게 질렸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의외로 놀라면 소리 지르고 막 그러거든요.ㅎ
    암튼 다행이긴한데 오리가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
    근데 마태님 넘 착하십니다.ㅠ
  • 마태우스  2020-03-04 04:36  좋아요  l (0)
  • 착한 척하는 게 아닐까요 ㅠㅠ 암튼 저는 그 상황이 지금도 꿈 같아요 -.- 안다쳐준 오리가 고맙고 무는 시늉만 한 그 개도 고맙네요.
  • stella.K  2020-03-04 15:47  좋아요  l (0)
  • ㅎㅎ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개들끼리 통하는 싸움의 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다행이죠.

    다롱이는 지난 주말 잠깐 집에 왔다가 월요일 날 다시 입원했어요.
    나빠져서 한 건 아니고 그냥 너무 오래 집에 못 오면 안 되니까.
    췌장염인데 수치가 굉장히 높았거든요.
    150 이하가 되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직 그게 안 되서.
    집에 와서 보니까 의외로 건강해 뵈서 한시름 놨어요.
    물론 그게 링겔을 맞아서라는데 앞으로 조심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당장 오늘 내일 하지는 않겠더군요. 지켜봐야지요.
    암튼 걱정해주셔서 고맙슴다.^^
  • 진주  2020-03-08 13:27  좋아요  l (0)
  • ‘소문은 점점 커질 뿐, 결코 작아지진 않는다‘
    맞는 말이예요~
    여전히 재미나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돌아왔답니다. 짐 푸는 중이예요~
    그래도 우리 갑장이라서 서재 안에선 친구였다고 생각나서 마태님 찾아왔어요.
    아..기억 못 해도 괜찮아요. 우리 이제 기억력이 오락가락할 때니까 이해해요 ㅎㅎ
  • 마태우스  2020-03-11 23:01  좋아요  l (0)  l 수정  l 삭제
  • 어머나 진주님...어디 먼 길 다녀오셨나요. 제가 님을 어찌 잊겠어요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옛 친구는 언제나 흐뭇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죠. 님과 제가 갑장이었군요 ^^ 그렇다면 님도 연배가 벌써.... 암튼 반갑습니다
  • moonnight  2020-04-13 15:48  좋아요  l (0)
  • 헉 오리 털이 길어서 천만다행이네요@_@;; 진돗개님께서 교훈을 주려한 걸까요? 앞으로 덩치큰 개들 조심하라고^^; 하여간 깜짝 놀라셨겠어요ㅜㅜ <먼 길로 돌아갈까?>에 나온 비슷한 대목이 떠올랐어요. 읽으면서 심장이 벌렁벌렁ㅜㅜ 반려견이 없는 저도 이런데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 심정이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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