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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의 동의보감, 사주첩경(四柱捷經)
차트랑 2026/02/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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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힐
2026-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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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님, 안녕하세요.
차트랑님 께서 오늘 올려주신 글은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명리학뿐만 아니라 한의학등 동양의 고전들은 모두 중국에서 넘어왔죠.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되었어요.
2천년 혹은 3천년전 법칙들이라 과연 현대에도 과거와 같은 적용이 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과거의 단순한 직업군이나 생활과 달리 현대는 너무나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구조가 복잡해졌는데 과연 과거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할 까 하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
과거의 유산을 좀 더 개선하는 시도나 현대에 맞는 재해석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과거에 창시한 천재적인 인물들을 현대의 인물들이 뛰어 넘는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러한 시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
그래서 차트랑님의 리뷰가 더욱 귀중하고 값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명리의 대중화는 차트랑님 손에 달린 것 같습니다. ㅎㅎ
구정 연휴를 맞아 차트랑님 가정의 평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차트랑
2026-02-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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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안녕하세요 마힐님,
평소 좋은 글을 써주시어 잘 읽고 있는 여러 독자중 한 사람입니다.
이점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오행의 작용은 변함이 없으나
마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단순했던 과거에서 복잡 다단한 현대로의 재해석을 필요로합니다.
사실 많은 연구와 임상들을 거친 결과물들이 존재하지만
문제는 그 비결을 드러내려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알고보면 알맹이를 뺀 나머지를 투척하듯이 내놓는 것이 현대의 명리서들입니다.
이런 점에서
자강 선생의 저술은 알맹이의 선사인지라 귀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명리의 대중화와 관련한 마힐님의 말씀을
저는 감당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십시요 마힐님~!!
수이
2026-02-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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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선한데요. 명리학의 미음도 모르지만 올려주신 글 읽고 있노라니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고 누구와 친구가 되고 적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의 책을 읽으신다면 명리학 계통에 있으실듯 하네요. 지나가다 들은 말이긴 하지만 사주라는 게 절반은 믿고 절반은 아니다, 라고 보면 된다고 어떤 선배가 이야기했는데 어디의 절반을 믿고 어디의 절반은 불신하면 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해피 구정 보내세요!
차트랑
2026-02-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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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이님,
내방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는 명리학을 오래 공부해왔지만 업으로 삼고있지는 않습니다.
생업에 뛰어든 후 일관되게 지금껏 일해온 본업이 따로 있습니다.
숨은 고수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더불어 적지 않은 임상으로 판단하건데
사주라는 것은 제 경험상으로는 거의 맞는듯 합니다.
이는 명리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었던 중요 이유입니다.
임상을 하다보면 감탄사를 터트리지 않을 수 없거든요^^
최소한 허무맹랑한 분야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명리에 대한 평가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할 수 밖에 없는데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자를 만난다면 대부분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돌팔이 의사나 다름 없을테니까요.
반면
정확하게 짚어내는 술사를 만난다면 신뢰를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경험이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지극히 사적인 견해지만
찾아주시고 댓글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설 잘 지내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수이님~!!
yamoo
2026-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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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님 안녕하셔요~
엔날 수트에 대해서 의견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트랑님은 명리, 주역, 불교 등 동양 고전에 관심이 많으신듯합니다. 소장 도서도 상당하구요..
저는 학부 때 좀 공부했던 이후 동양 고전에 대해서는 간간히 읽는 편이고 3년 전에 주역에 관심이 다시 동해서 주역책들을 닥치는 대로 모으는 와중에 명리학에 대한 책도 몇 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언제 읽을지 기약은 없고 소장만 하다시피 하는데..
어쨌거나 차트랑님이나 마힐 님의 글로 동양고전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게 되는 듯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트랑
2026-0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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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oo님,
여러 차례 방문해주셨으나 답방을 드리지 못한 점 부끄럽습니다.
저는 영어를 전공했고 영어를 쓰는 업을 일관되게 해오고 있지만
왠지 영어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영어 문구는 딱 하나 기억하고 있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동양고전, 불교, 역사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공을 잘못 선택했나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죠.
오래 전 일입니다만
흥미롭게도 저의 전공을 정확하게 알아 맞춘 명리가가 있습니다.
순간, 놀라 자빠졌죠.
그분은 이유를 설명해줬습니다. 이래서 영어 전공이다!! 라구요.
그래서 되 물었지요.
저의 관심사는 영어가 아니라 동양 고전, 불교, 역사등입니다, 했더니 답해주더군요.
잡기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라고 답해주더군요.
저는 잡기에도 관심이 많은 사주라더군요 ㅠ
온갖 것을 모두 알고싶어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명리를 공부하게 되었지만
오행은 어린 시절부터 제게 가까이 있던 학문이었다는 점도 이유가 되겠습니다.
yamoo께서 친히 방문해주시니
제가 당황스럽고 부끄러워 쓸데 없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 연휴 잘 지내시고,
건강하십시요 yamoo님!
추신ㅡ 아, 음악도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 입니다
수이
2026-02-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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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님 영어 잘 하는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차트랑
2026-02-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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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누군가가 제게 이런 질문을 하실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수이님 ^^
저는 영어를 쓰는 업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실상은 영어를 잘 못한답니다.
짐작하시겠지한 영어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엉뚱한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사실 수이님께서 제게 해주신 질문을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만난
중학교 영서선생님께 했었습니다.
우연히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게되었거든요.
저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선생님, 영어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라고 여쭈었지요.
(진짜냐고요? 진짜입니다)
선생님께서 골똘히 생각하시더니, 말씀하시길,
‘글쎄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였습니다.
그 힘없는 답을 듣고는 제가 어찌나 실망을 했던지...
지금도 그 버스 안의 모습이 생생하게 다 기억이 나네요 ^^
아 근데요.
다른건 몰라도 제가 단어를 외우는 꽤 괜찮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께도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방법은 마음에 드는 (영어로 된) 책 1권
아니면 신문 기사 혹은 사설등을 여러개 수집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한 후 단어장을 만들어 놓고
읽기를 반복했습니다.
단어장 없이 줄줄 읽을때까지 수십 혹은 수백 쪽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제게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만
다른 분들께도 해당이 될지는 장담드릴 수는 없습니다.
심각하면서도 진지한 질문에 좋은 대답이 되지 못한듯 합니다만
저의 능력이 일천하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이님.
좋은 저녘되십시요~!!
firefox
2026-02-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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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행복한 한해 되세요
차트랑
2026-02-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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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firefox님,
firefox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더욱 편안한 한해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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