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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시는 다만 글자들에 지나지 않았다. 김경민 작가가 시의 진짜 모습을 내게 보여주자 글자들은 나에게로 와서 시가 되었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
100자평
[시랑 헤어지고 싶지만..]
고냥이 | 2023-12-29 08:22
책 읽기는 귀찮지만 독서는 해야 하는 나에게 온 《책 읽기는 귀찮지만 독서는 해야 하는 너에게》
리뷰
[책 읽기는 귀찮지만 ..]
고냥이 | 2022-10-01 13:31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씨앗을 날라다주는 나비처럼 땅과 하늘을 연결해주는 책
100자평
[책 읽기는 귀찮지만 ..]
고냥이 | 2022-10-01 13:23
나는 시를 잘 모른다.아니 모른다고 생각해 왔다.이 책은 나와 같은 이유로 시가 서먹한 이에게 손을 내민다.당신이 시를 모를 순 없는 거라고,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시이니까.이 시들을 보셔요 당신을 노래하고 있..
100자평
[내가 사랑한 것들은 ..]
고냥이 | 2020-06-03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