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nyway
  • 다락방  2016-04-24 10:23  좋아요  l (0)
  • `그런`(!!) 사이는 아니었군요. 하하 저도 여성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안나 카레니나를 아직 안 읽으셨다는 게 놀라워요! 드림아웃님이라면 아주 오래전에 읽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나저나 오랜만입니다, 드림아웃님.
    :)
  • dreamout  2016-04-30 07:51  좋아요  l (0)
  • 문학동네에서 나온 안나 카레니나가 무려 3권짜리 아니겠습니까 ㅋㅋ 아주 긴 소설에 제가 아주 취약해요 ㅎㅎㅎ
  • 이파리  2016-04-28 22:11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우와..정말 백만년만에 뵙는거같아요!!!
    여전히 책속에서, 일상속에서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 반갑고 기쁩니다.
    어렸을때 좋아했던 책으로 코스모스는 커서 읽었으니 다른 두 책들은 정말 좋아했던 책들이예요. 제가 늘 드림아웃님을 좋은 이웃으로 느끼는 건 책 읽으시는 성향이 비슷해서이기도 했는데..ㅎㅎㅎ 암튼 잘 지내고 계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좋은 책들 또 소개받아갑니다~챠오!
  • dreamout  2016-04-30 07:46  좋아요  l (0)
  • @@ 반가워요. 이파리님. ㅎㅎ 네. 정말 오랜만이네요. 완전 반가워요! 요즘.. 책이 눈에 잘 안들어와요. 다른거에 빠진건 아니면서도. 일상이 좀 무디게 흘러가고 있지요. ㅎㅎ 그러다가 다시 돌아오려니 하고 있어요. 이파리님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해요. 언제든 환영이니 다시 뵈요~ :)
  • dreamout  2016-09-11 22:05  좋아요  l (0)
  • 정보 획득에 국한된 독서만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쓸 말도 없지 뭐예요.. 그래서 이렇게나 비워두고 있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징글징글했던 여름도 훌쩍 가버렸으니, 이제 좀 슬슬 발동 걸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
  • 이파리  2016-12-14 01:02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가을즈음에 발자욱을 남기고 간 후에
    가끔 들러보면 아직도 발동이 안 걸리시고..
    이제나 저제나..계속 기다리다보니 벌써 12월도 중순이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연말 잘 보내셔요.
    근데요..설마 정년퇴직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건 아니죠???
    전문서적 그만 읽으시고 언능 좋은 책 소개해주셔욧~~~

    덥고 춥고 바빴지만 그 와중에도 전 IQ84 1-3권을 다 읽었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었고
    줌파 라히리의 저지대를 읽었으며
    엘런 폴섬의 모레 1-3권을 읽다말다하다 마침내 끝을 냈고..
    일본어와 중국어 공부를 조금했으며..영원한 애증의 언어 영어를
    다시 손에 잡았어요.

    그러고보니 뭐 대단한거 같은데..별거 없네요.
    며칠전부터 제시 버튼의 미니어쳐리스트를 보고 있어요.
    반가운 주인장은 안계시지만 발자욱 톡 찍어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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