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dbTlla님의 서재
  • 공쟝쟝  2024-12-19 20:14  좋아요  l (1)
  • 아이참, 제가 요즘 빠진 거.. 임윤찬이었는데.......... (하지만 곡 해석 같은 건 잘 모릅니다...) 그치만 천재의 자기몰입에 약한 편...
  • dbTlla  2024-12-19 20:51  좋아요  l (1)
  • 요즘 저도 임윤찬한테 완전 빠졌어요! 공쟝쟝님도 임윤찬에 빠져있으시다니, 우리 이제 친한 사이 맞죠? ㅎㅎ 특히 연주할 때 그 몰입하는 모습이 압도적이죠. 곡 해석이요? 저도 몰라요. 하지만 임윤찬의 몰입하는 표정과 손끝의 움직임은 해석할 필요가 없는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저도 천재들의 몰입에 약한 편이라... 우리가 은근히 통하는 지점이 많은 것 같아요. 공쟝쟝님은 어떤 연주가 인상 깊으셨나요? 함께 그 느낌을 나누고 싶어요... 😊
  • blueyonder  2024-12-30 18:00  좋아요  l (1)
  • 올려주신 음악 동영상을 이제야 들어봤습니다. 제가 음악을 잘 모르지만 임윤찬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임윤찬 연주를 아직 직접 못 들어봤는데 꼭 한번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한국에서는 티켓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

    격동의 2024년이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dbTlla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bTlla  2025-01-03 10:22  좋아요  l (1)
  • 감사합니다, blueyonder님! 저도 음악에 대해 깊은 전문 지식은 없지만, 임윤찬의 연주는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이라고 느낍니다. 한국에서는 임윤찬의 팬이 워낙 많아서 지난번 통영에서 있었던 연주는 결국 표를 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운 좋게 캘리포니아 공연의 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표와 숙박비가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의 연주를 직접 듣는 경험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lueyonder님께서도 언젠가 꼭 임윤찬의 연주를 직접 감상하실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그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최근 제주항공 사건이 마음에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blueyonder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이 특별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