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책방]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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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거웠던 르포. 가난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지만 너무나도 무서운 것은 나는 저런 곳에 살지 말아야 겠다는 이기적이고 무심한 나의 감정이었다. 100자평

[착취도시, 서울] 까치 | 2024-12-03 15:26

파트별로 세세하게 구성해서 읽기가 너무 편하다. 경제사 다른 말로는 한국경제재난사다. 100자평

[꼬리에 꼬리를 무는 ..] 까치 | 2024-12-02 15:05

우리 모두 냉혹한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판타지에 위안을 얻는게 아닐까? 100자평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 까치 | 2024-11-26 01:45

저자는 달러가 어떻게 세계 패권을 거머줬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어 읽기 힘든 것이 단점 아닌 단점. 100자평

[달러의 힘] 까치 | 2024-11-21 17:44

기자의 노동에 관한 글을 쓰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 100자평

[노동에 대해 말하지 ..] 까치 | 2024-11-18 20:14

노동의 친밀함과 불편함을 그린 책. 100자평

[노동에 대해 말하지 ..] 까치 | 2024-11-14 18:08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칼럼 팁조차 칼럼처럼 썼다. 허나 하나 아쉬운건 실제 칼럼 파트에는 칼럼만 실려 있어서 아쉬웠다. 하나하나 비평 하듯이 해줬으면 더욱 좋은 책이 됐을텐데. 100자평

[칼럼의 이해] 까치 | 2024-10-28 18:13

한반도는 이데올로기 최전선에서 참호와 함께 싸워나갔다. 한국은 거대한 미군을 내부에 묶어두기 위해 다양한 방벙을 사용했는데, 그 중 하나가 지역의 기지화다. 과거에서도 군대가 움직이면 성매매 여성들도 같이.. 100자평

[동맹의 풍경] 까치 | 2024-09-24 10:56

멀리는 희극, 가까이는 비극 리뷰

[귀신 부르는 심부름집..] 까치 | 2024-09-22 23:37

한국적 요소가 짙은 오컬트! 오랜만에 집중력 있게 읽은 소설. 100자평

[귀신 부르는 심부름집..] 까치 | 2024-09-22 23:35

대출해서 읽었지만 곧 구매할 책. 거시사 속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을 비평한 책. 저자의 박식함과 일화는 애독가의 낭만을 불태운다. 100자평

[한국소설, 정치를 통..] 까치 | 2024-09-20 16:42

한국인이 알고있는 굵직한 역사를 쉽게 서술한 책. 외국인이 읽기 적합한 입문서지만 한국 중고교 학생에게도 좋아보인다. 정치적으로 치우쳐있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한국 정치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 100자평

[새우에서 고래로] 까치 | 2024-09-12 23:49

저자는 독립, 갑오개혁, 독립협회. 세 가지 키워드를 중요하게 여긴 것 같다. 100자평

[한국 병합] 까치 | 2024-09-10 17:32

정말 잘 쓴 책. 오타쿠 문화를 조명할 수 있다. 또, 저자가 책에서 리뷰하는 작품은 오타쿠가 아닌 사람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박수 쳐주고 싶다. 100자평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까치 | 2024-09-07 22:55

기형도를 통해 한 시대를 살펴보는 파트를 인상 깊게 읽었다. 대신, 어려워서 피똥 쌌다. 그래도 읽으면 좋다. 80년대와 90년대의 중요성을 알았고, 4부 한국문학 풍경도 좋았다. 100자평

[장전된 시간] 까치 | 2024-09-06 22:07

[마이리뷰] 나라는 베스트셀러 리뷰

[나라는 베스트셀러] 까치 | 2024-09-05 23:14

글쓰기는 무엇보다 ‘나’와 ‘감정‘이 중요하다고 가르쳐 준 책. 나와 감정만 잘 다스린다면 어떤 경험도 좋은 글쓰기로 뽑아 낼 수 있다. 100자평

[나라는 베스트셀러] 까치 | 2024-09-05 23:11

조선의 슬픈 역사와 일본 민간신앙의 결합은 라멘에 곁들인 김치와 같았다. 등장인물의 후일담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100자평

[검은 얼굴의 여우] 까치 | 2024-08-11 02:41

헌법의 순간 감상문 리뷰

[헌법의 순간] 까치 | 2024-08-09 11:32

한국에도 건국의 아버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의 친절한 해설 덕분에 흥미롭게 읽었다. 100자평

[헌법의 순간] 까치 | 2024-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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