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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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님의 서재
팟캐스트 지대넓얕 때부터 채사장의 세계관과 글을 좋아해왔던 1인. 나오자마자 예약구매했지만 너무나 아쉬움.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문장이 아니다. 소마라는 인물의 시점으로 들어가서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채사장..  100자평
[소마]  오월  |  2021-12-20 01:23 
번역가가 문학, 특히 옥타비아의 글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전혀 모르는 듯. 동사는 계속 같은 단어로 번역해서 한 페이지에도 동어반복, 직역했나 싶은 문장도 곳곳에. 옥타비아의 마지막 작품이라 인내심을 갖고읽..  100자평
[쇼리]  오월  |  2020-07-21 15:29 
커버 때문에 소장 욕구 돋아 또 샀다. 물론 옥타비아 버틀러의 소설은 소장가치 200%지만.  100자평
[블러드차일드 (리커버..]  오월  |  2020-07-18 13:11 
종이동물원을 몇 번이나 읽으며 켄 리우가 전하는 인간적이고도 외롭고, 따뜻하면서도 기품있는 세계에 푹 빠졌었다. 이 책을 나오자마자 사서 첫 단편 ‘호‘를 읽고 아까워서 책장을덮었다. 그가 그리는 세계는 더 ..  100자평
[어딘가 상상도 못 할 ..]  오월  |  2020-07-15 19:55 
[이벤트]2018 노벨문학상 독자투표 + 와인텀블러  페이퍼
오월  |  2018-10-14 16:03 
처음 몇 페이지를 읽을 때엔 혹 출판사에서 교열을 안 한걸까 생각이 들 정도. 뭐랄까, 기본적으로 문장이 너무 어설퍼서 읽는 내내 덜컥덜컥 걸렸다. 소설가의 작품이라기보다 대학교 2학년생 일기를 읽는 느낌. 믿..  100자평
[불온한 숨]  오월  |  2018-08-14 15:30 
이 책을 소설이라고 자신감을 알 수 없다  리뷰
[그녀 이름은]  오월  |  2018-06-20 22:03 
재미있는 주제인데 번역이 너무나 아쉽다.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짐. 박사논문 읽는 듯하다.  100자평
[의식의 기원]  오월  |  2017-11-03 13:03 
숨어 있는 보석같은 공간들을 세상에 알려준 책. 무엇보다 이 책은 모든 게 대형화되고 빨라지는 세상에서 느리게, 작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100자평
[작은 책방, 우리 책 ..]  오월  |  2015-11-24 09:58 
[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페이퍼
오월  |  2015-09-30 14:39 
순진한 걸음  리뷰
[순진한 걸음]  오월  |  2010-12-28 17:40 
생은 때론, 마법과 같은 방법으로 나에게 온다.  리뷰
[목요일, 사이프러스에..]  오월  |  2009-06-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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