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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서재
책 너무 좋아요. 클래식 음악을 오래 좋아했지만 취향이 좀 협소해서 모르는 곡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정말 다양한 곡들을 접할 수 있네요. 하루에 한 곡이니까 부담도 없고요. 곡 설명도 딱 알아야 할 부분만 ..  100자평
[1일 1클래식 1기쁨]  카야  |  2020-02-13 11:10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살 수밖에 없던 책. 사정상 피아노를 팔아버려 연습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취미일 뿐인데도 더 잘 치고 싶어 애타는 저자의 마음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사랑하는 존재와 매일 조..  100자평
[피아니스트는 아니지..]  카야  |  2019-01-10 14:51 
내용 좋은 거야 이미 알고 있었고 책 디자인도 좋은데요... 플라스틱 커버 벗기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다시 책 보려면 씨름해야 하는 수준..여러 권 더 사서 친구들에게도 선물할 생각인데 이 부분 좀 수정되면 좋..  100자평
[며느라기]  카야  |  2018-11-28 21:23 
그냥 연표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생각날 때마다 들춰봅니다. 좋아하는 작곡가와 연주자의 일대기가 머릿속에 쫘악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잘 모르던 음악인들의 이름도 많이 알게 돼서 좋고요~  100자평
[클래식 음악 연표]  카야  |  2018-10-23 09:59 
페미니즘 소리만 들으면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이 참 안타깝다. 이런 사람들 분명 페미니즘 관련 책 한 권도 읽어본 적 없을 거라는 데 내 저녁 건다. 매대에서 책 쭉 읽어봤는데 참 재미있게 잘 쓰였더라. 나중에 내..  100자평
[안녕, 내 이름은 페미..]  카야  |  2018-10-22 17:11 
텀블벅 통해 구입했습니다. 남성이 저지른 범죄는 남성도, 경찰도, 권력자도 아닌 여성의 연대가 무찌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실제 이 이야기의 주인공분들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100자평
[하용가]  카야  |  2018-10-22 16:22 
어떤 시그널이 있는지 대강 파악하기에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너무 간단해서 시그널들 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배우기는 어렵네요. 그림이나 사진이 풍부한 건 좋았습니다.  100자평
[카밍 시그널]  카야  |  2018-08-30 14:21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린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매일 두세 번씩 마주치면서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마치 운전하는 기계처럼 생각됐던 그 존재도 사람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았다.  100자평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  카야  |  2018-08-01 16:14 
마음 잡고 공부하지는 못하면서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열망은 넘쳐서 찔끔찔끔 맛만 보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참 공감이 가고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만연체 같은 긴 문장도 마음에 든다.  100자평
[아무튼, 외국어]  카야  |  2018-08-01 16:09 
리스트가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줄 몰랐어요. 천재성에도 불구하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당시 쇼팽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내 친구 쇼팽]  카야  |  2018-07-18 14:31 
첫 소설을 쓴 건 중1 때다. 분명 주술관계도 맞지 ...  페이퍼
카야  |  2015-06-08 00:06 
[마이리뷰] 소년이 온다  리뷰
[소년이 온다]  카야  |  2015-05-30 20:53 
오늘 북 코스모스 주관 한국독서능력검정 시험을 보고 ...  페이퍼
카야  |  2015-05-09 20:31 
보노보 혁명 - 제4섹터, 사회적 기업의 아름다운 반...  페이퍼
카야  |  2015-05-05 20:59 
[마이리뷰] 보노보 혁명  리뷰
[보노보 혁명]  카야  |  2015-05-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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