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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첫 시집, 흰 글씨로 쓰는 것 이후로 다음 시집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연인처럼 부드럽게 스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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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과 입을 맞추는 ..]
소나기 | 2022-11-08 17:48
실이 만든 구멍 더 많은 구멍 구멍의 수가 늘어난다 어떤 것의 윤곽 나는 답을 기다리지 않는다 (자립과 자연중에서)나는 2집 3집 계속 당신이 펼치는 시세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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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카이]
소나기 | 2022-08-21 15:41
아름답게 하지만 질척거리지않게...죽은잎들로 채운 채집통을 내미는 시인의 세계란...능히 빠져들어도 아깝지않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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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소나기 | 2022-05-22 22:14
기대 이상의 시집이었다...등단작을 뛰어넘는 그의 목소리..모든 감각들이 매혹적이다...난 그의 모든 문장을 사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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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하이웨이]
소나기 | 2022-03-14 00:55
산문이 시가 되어야하는 이유를 자유로움으로 포장하고 싶진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타이틀 시에 주목하고싶었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녀의 대담함에 놀랐다...이수명시인 심사평의 첨병 ...양날의 검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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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하고 시픈게 뭐..]
소나기 | 2022-02-07 13:09
때로는 장마처럼 때로는 한지 위 먹물의 번짐처럼 그리움과 아픔들이 펼쳐지고 있다 먹먹하게 스미는 그녀의 시를 붙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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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없는 꽃]
소나기 | 2021-12-23 17:03
당신이 지금 겪고있는 이별과 슬픔, 불안과 좌절, 모욕과 수치를 대변해주는 시집...그 자체로 고마운 시집이다. 그리고 시인은 이렇게 위로를 건내준다.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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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말고는 아무 일..]
소나기 | 2021-12-12 22:47
백지에게 시 한편만으로도 이시집은 할 일을 다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가만히 빠져들 수 있는 건 덤이고 그저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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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게]
소나기 | 2021-07-20 17:50
음미하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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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후]
소나기 | 2021-06-13 21:57
무척 기다리던 시집이었다. 간간히 발표되는 그녀의 시를 보면서 빨리 시집이 나왔으면 했는데...햇살에 비치는 잎맥처럼 빛의 문장들이 모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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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사랑의 미래]
소나기 | 2021-04-06 18:48
폭포수처럼 거침없이 쏟아지는 시어의 물결 속에 발 한번 담그기엔 부족하다 . 난 이미 풍덩 빠져버렸다. 아프게 녹아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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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나라에선 누구..]
소나기 | 2020-09-12 14:55
놀랍고 시원하고 깊다 . 난 그의 문장들을 오래 오래 곱씹으며 아껴 읽는다 .이것이 나의 최선이고 좋아하는 시인을 아끼는 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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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hae Mi Hee]
소나기 | 2020-07-25 22:15
믿고 읽는 시인이 있다. 나는 믿고 읽는 그녀들을 사랑한다 때마침 기다렸던 그녀들의 신간이 동시에 나왔다. 안희연시인, 김행숙 시인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감사히 읽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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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언덕에서 배운 ..]
소나기 | 2020-07-25 17:35
기다렸던 그녀의 신간이 나왔다. 시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건 ...이 아름다운 문장들을 택배비 무료와 이 가격으로 읽는다는 건...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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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부름을 가는 ..]
소나기 | 2020-07-25 17:28
오랫만에 시 다운 시를 만난 기분이다. 난 김준현 시인을 만나기 전엔 지쳐있었다 .곳곳에서 난무하는 서사 그리고 시인지 산문인지 태생이 궁금한 하품나는 문장들 .... 김준현 ,난 그의 팬이 되어버렸다 .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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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글씨로 쓰는 것]
소나기 | 2020-07-23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