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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 잉크냄새  2025-08-31 10:24  좋아요  l (1)
  • 인용하신 ˝쓰는 이의 몫이 더 작아지고, 신이 받아들일 몫이 더 커질수록, 책의 가치도 커진다˝ 라는 문구처럼 이 소설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흥미롭습니다.
  • 비의식  2025-08-31 11:54  좋아요  l (0)
  • 굳이 미장-아빔의 형식을 띠지 않더라도 모든 문학작품, 또는 써진 글은 단어들, 무수한 의미를 담고 있어 독자들 고유의 이해에 따라 각양의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팔뤼드라는 단어 또한 늪에서부터 질병 등등 그 함유하는 여러 의미 탓에 모호하기 그지없는 제목이기도 하답니다. 결코 쓰일 수 없는 것을 쓰려는 작가들의 고뇌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아니요‘의 작가와 작품의 목록에 추가될 소설이라 말하고 싶네요. 잉크냄새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쾌한 주말시간 되시기를~~
  • 젤소민아  2025-09-03 01:23  좋아요  l (1)
  • 우왓! 표지도 엄청 멋지네요! 이 책, 몰랐는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필리아님
  • 비의식  2025-09-03 08:04  좋아요  l (0)
  • 표지 그림의 색감이 시선을 끌지요. 스물여섯의 지드가 쓴 야심찬 작품이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젤소민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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