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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 평안의 마음, 마음의 자유에 대해
필리아 2025/08/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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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5-08-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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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고유명사처럼 너무 익숙하다보니 그 뜻을 모르고 있었네요.
‘풀뿌리를 씹는다‘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더 뜻 깊은 독서가 될 것 같군요.
필리아
2025-08-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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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에 끈끈하게 들러붙은 먼지를 씻어내는 읽기랄까요?
지금 조지훈 시인의 번역본으로 다시 읽고 있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잉크냄새님~
평온한 밤 되시기를. ^^
마힐
2025-08-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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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要沖澹, 而不可偏枯, 操守要嚴明, 而不可激烈
취미는 담박하되, 메마르지 말며, 원칙은 분명하되, 과격하지 말라>
필리아님의 이 마지막 구절이 마음에 남네요.
저도 늙어가는 자(ㅎㅎ) 로서 이 구절의 의미 곱앂어 보겠습니다.
필리아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필리아
2025-08-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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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적하신 마음의 균형을 찾으려 하지만, 그 중심이란 것이 미로만 같아 여전히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요즘, 늙어가는 자의 고질적인 침묵을 헤아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죽음의 준비란 것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준비라는 말이 터무니없는 불가능한 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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