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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irdb95님의 서재
바슐라르의 글은 너무 아름답지만 번역은 다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이 전자책은 번역도 번역이지만 오탈자도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같은 역자의 문예출판사는 좀 다를까요. 아름다운 글을 이렇게..  100자평
[촛불의 미학]  moonbirdb95  |  2025-09-15 17:31 
"우리는 유일한 시인이야" (....) "다른 사람은 다 '산문'이지"  리뷰
[진리의 발견 (양장)]  moonbirdb95  |  2025-07-02 09:31 
혁명이라고 불리는 혁명 아닌 곳  리뷰
[그 개와 혁명]  moonbirdb95  |  2025-06-16 15:08 
「말과 꿈」에 대한 얘기  리뷰
[말과 꿈]  moonbirdb95  |  2025-05-02 02:31 
따분함이 재앙이라고 얘기하는 책인데 어쩐 일인지 번역이 따분하고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역자 소개도 없고 번역에서 미묘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게 AI인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그런데 또 맞춤법은 틀렸네요..  100자평
[더 인간적인 건축]  moonbirdb95  |  2025-02-02 14:54 
별과 별이 맞닥뜨릴 때  리뷰
[별자리들]  moonbirdb95  |  2025-01-13 01:06 
저자가『빛, 행성, 사람들』의 추천사를 쓰셨던데 추천사가 너무 좋아서 혹시 다른 글도 있나 검색해보고는 찾아 읽게 되었어요. 오래 전 언젠가 천문학자는 필연적으로 철학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글을 읽었는데 정말..  100자평
[별자리들]  moonbirdb95  |  2025-01-12 23:09 
"역시 영혼일까요?"  리뷰
[이걸 내 마음이라고 ..]  moonbirdb95  |  2025-01-11 09:09 
책은 영혼이 도망다니는 세계인지도 모른다. 특히 시는 더 그렇지. 시의 영혼은 가볍고 발이 빠르고 액체의 몸을 가졌으며 날개도 있다. 카멜레온처럼 몸의 색깔도 변하고 심지어 투명함도 이용할 줄 아는데 장난기..  100자평
[이걸 내 마음이라고 ..]  moonbirdb95  |  2025-01-11 09:07 
오래도록 좋아해온 단어에 대해 더 깊이 모르게 되었다.  리뷰
[여름 외투]  moonbirdb95  |  2025-01-09 13:58 
왜 이런 평범한 것들을 적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  리뷰
[동네 바이브]  moonbirdb95  |  2025-01-07 00:35 
˝˝귀여워!˝ 길 건너의 강아지를 보고 습관적으로 말했는데, 행인의 팔에 안겨 있는 것은 강아지가 아니라 쌀자루였던 적이 있다.˝저랑 똑같은 착각을 반복(일 거라고 확신해요)하는 저자의 바이브를 어떻게 좋아하지..  100자평
[동네 바이브]  moonbirdb95  |  2025-01-06 22:49 
제 생각에 이 역서의 문제는 미주인데요. 사실에 근거한 보충 설명 정도가 아니라 거의 해석 수준의 주석입니다. 가이드 느낌도 아니고 누군가의 읽기를 따라 읽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제 독서가 아니고 역자분의..  100자평
[이방인]  moonbirdb95  |  2024-02-08 21:43 
[마이리뷰] 낡은 것들의 힘  리뷰
[낡은 것들의 힘]  moonbirdb95  |  2024-01-27 12:32 
[마이리뷰] 연기 수업  리뷰
[연기 수업]  moonbirdb95  |  2024-01-18 18:26 
대화가 대부분인 (작품의) 문장들을 자연스러운 구어체로 번역하여 (글이) 어색함 없이 술술 읽히는 것은 맞는데 책표지의 ˝단아한˝ 번역이라는 말은 좀 갸우뚱합니다. 단아하다는 단어가 이 책의 전반적인 정서와 ..  100자평
[연기 수업]  moonbirdb95  |  2024-01-18 09:55 
사이먼 크리츨리는 『데이비드 보위』로 알게 된 작가....  페이퍼
moonbirdb95  |  2024-01-08 17:34 
˝미국 캔자스 시에서는 의과 대학생들이 4년의 대학과...  페이퍼
moonbirdb95  |  2024-01-08 17:22 
마리아포포바의 소로에 대한 글(https://www....  페이퍼
moonbirdb95  |  2024-01-08 16:43 
"대체 왜 그렇게 서두르죠?"(루이즈 디살보, 『최고의 작가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가』  리뷰
[최고의 작가들은 어떻..]  moonbirdb95  |  2024-01-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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