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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er than day before
  • 카스피  2025-11-02 01:08  좋아요  l (1)
  • 미국이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면서 전 세계에 막대한 돈을 퍼 붓다시피 하면서 적자가 누적되니 이제 더 이상 맘씨 좋은 엉클 샘 노릇을 포기한 것이 제일 큰 이유죠.사실 제 2차 세계 대전이후 초 강대국이 역사적으로 타국들(주로 서방세계외 제 3세게 국가들)을 70년 이상 도왕준 모습이 오히려 의와라고 할 정도지요.지금 트럼프가 상대방을 윽박지르는 햍태들이 실제 역사상 강대국이 행했던 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레삭매냐  2025-11-02 09:16  좋아요  l (0)
  •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한 때 전 세계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가
    능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 다극
    화 시대에는 세계경찰로서의 역할이 다
    한 것 같습니다. 능력도 안되구요.

    미국이 자랑하던 소프트파워가 사라지
    고 이젠 힘으로 우격다짐하는 그런 나
    라의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아 걱정
    입니다.
  • 호시우행  2025-11-03 03:55  좋아요  l (1)
  • 참 시의적절한 시기에 어울리는 도서 같네요. 현 트럼프 대통령 도한 독일 이민자 가정 출신입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히틀러 흉내를 내고 있어요.ㅠㅠ 미국의 멸망을 점치는 이유는 이런 인물들이 나라를 이끌 수 있다는 점 때문 아닐까요? 지도자 한 사람이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일은 역사적으로도 많은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 페크pek0501  2025-11-09 13:09  좋아요  l (1)
  • 미국이 겉보긴엔 자유분방한 국가 같지만 알고 보면 꽤 보수적인 국가더라고요.
    대학에까지 독재 정치를 하는 트럼프의 등장 이후 더 보수적인 국가가 될 것 같아 아쉽습니다.^^
  • 레삭매냐  2025-11-12 14:36  좋아요  l (0)
  •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대학 보조금을 끊는 방식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대안 없이 좌충우돌식 정책
    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 sunhee1295  2025-11-10 01:31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시간이 흐르며 상황이 변하고 그 변화에 따른 자구책이지요. 우선 내 가정, 내 이웃, 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가 지도자에게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가 안전과 안정을 되찾고 주변을 돌보는 게 맞는 정책이라 생각하는데... 같이 침수할 수 없으니까요. 체면이나 위신을 생각해서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하자니 부작용이 있고 조금 참고 협조하면 다시 주변을 챙길수 있게되는 그날이 올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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