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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님의 서재
지성과 잔혹성, 그리고 자유에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불사할 의지를 가지고 있던 한 흑인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잘 안읽히는 책 중 하나..
고통스럽고 몽환적이다
차마 입에 담을 수없는 영아 살해에 대한 이야기....
당분간 흑인얘기를 다룬 책은 읽지 말아야겠다..‘세상과 나 사이‘ ‘빌러비드‘
두 책 다 읽어내기 괴로웠다..

˝당신과 나, 우리에겐 어느 누구보다 많은 어제가 있어. 이젠 무엇이 됐든 내일이 필요해˝. 라는 문장이 위로가 됐던 슬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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