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MacGuffin Effect
  • 맥거핀  2022-12-15 08:27  좋아요  l (0)
  •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민망할 지경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와서 인사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
  • 희선  2022-12-16 06:03  좋아요  l (1)
  • 과이불개가 2022년 사자성어였군요 얼마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어요 좋은 말인 듯한데 잘 모르기도 한 말이군요 잘못한 걸 알아도 잘 고치지 못하는 건 많은 사람이 그럴 듯합니다 저도 다르지 않군요

    맥거핀 님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희선
  • 맥거핀  2022-12-19 11:07  좋아요  l (1)
  • 하도 오랜만의 알라딘 서재 방문이라 (민망해서) 글만 남기고 바로 사라질까 했는데 이렇게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실까요? 말씀하신 대로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건 맞지 싶습니다. 올해는 일도 바쁘기도 했고, 중간에 건강이 좀 안좋아지고 해서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희선님은 아프시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 희선  2023-01-01 01:39  좋아요  l (0)
  • 눈 많이 오고 추운 날이 오래 이어지기도 했는데, 며칠은 좀 따듯했네요 아직 눈 다 안 녹았어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이 많이 와서... 이번 겨울에 볼 눈 다 본 걸지... 앞으로도 눈 조금 오면 좋겠네요 아직 겨울이니...

    맥거핀 님 건강 안 좋을 때 있었군요 지금은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 좋은 해이길 바랍니다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희선
  • 맥거핀  2023-01-06 16:45  좋아요  l (1)
  •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새해 인사도 늦었구요. 언젠가부터 날씨가 참 변덕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추웠다가 갑자기 따듯해졌다가..세상 모든 것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생각인데, 날씨도 그런 걸까요?

    희선님도 올해는 아프신 곳 없이 건강하게, 좋은 일들이 생기는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특별하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은 한해가 역설적으로 좋은 해인지도 모르겠고요. 나이가 들수록 점차 그런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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