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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만난 최고의 책
맥거핀 2021/0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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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1-01-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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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시간이 있었는데도 아이들이 피하지 못했다니,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건 나왔을지... 저는 그런 게 더 알고 싶네요 그걸 안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지는 않겠습니다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할지도 모를 테고... 이걸 보니 세월호가 생각나는군요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간 부모도 있었군요 그러지 못한 부모는 지금도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그날이 마지막이 될지 몰랐겠지요 시신을 찾으면 좀 나을지... 아무것도 없으면 아이가 죽었다고 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살았다고 믿고 기다리지도 못하겠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까요
희선
맥거핀
2021-01-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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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대로라면 교사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허둥지둥했던 것 같고, 패닉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쓰나미의 위험을 과소평가했던 것도 같구요. 뭐 사실 대부분의 사건들이 그렇듯 여러가지가 중첩되었던 것 같아요.
책에 보면 책을 쓰는 시점(2018년)까지도 아이를 찾지 못한 부모가 나와요. 근데 포기를 못하고 계속 아이들을 찾으러 수색을 계속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우리 세월호 사건에서도 끝까지 시신을 찾지 못한 부모들이 있었죠.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걸로 아는데, 사실 부모의 마음이라면 지금도 여전히 계속 찾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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