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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1127님의 서재
가을이면 으레 허허로워지는 마음을 달래줄 반가운 에세이를 만났네요. 깊어지는 이 계절에 가만가만히 읽어가니 마음이 충만해지는 기분이에요. 선우님 앞으로도 이런 감성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아주 잠깐 울고 나서]  les1127  |  2017-11-02 14:13 
그저 인간 김병수  리뷰
[살인자의 기억법]  les1127  |  2017-07-13 01:44 
너무나 파란만장하고 지난한 삶을 살다간 금복과 춘희. 이들과 얽히고 설킨 신스틸러 조연들까지 대서사적인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나비효과처럼 금복의 작은 날개짓 하나가 불러온 엄청난 파장과 흥망성쇠 안에..  100자평
[고래]  les1127  |  2017-07-13 01:33 
그녀의 작은 날개짓  리뷰
[고래]  les1127  |  2017-07-13 01:32 
여전히 갈 곳 모르는 이들  리뷰
[바깥은 여름]  les1127  |  2017-07-0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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