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라온제나 가는 길
  • 숲노래  2014-03-29 02:04  좋아요  l (0)
  • 빠빠라기가 새로운 판으로 다시 나왔군요!
    아아. 언뜻 보기로도 예쁘게 나온 듯한데,
    아무튼 언제나 문제는 번역일 테지요 ^^;

    그나저나 대단한 공부를 하시네요.
    책장과 얽혀서
    이세 히데코 님이 선보인 그림책이 있어요.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였지 싶은데
    차근차근 꼼꼼히 익히셔서
    착한시경 님이 아끼는 책에
    새로운 숨결 불어넣으시기를 빌어요.
    두근두근 기다립니다 ^^
  • 착한시경  2014-03-31 19:52  좋아요  l (0)
  • 소개해주신 그림책,,,꼬옥 읽어볼께요^^ 아끼는 책에 숨결을 불어 넣으라는 말씀~ 와 ~넘 멋져요~^^ 열심히 해보렵니다...
  • 곰곰생각하는발  2014-03-29 02:52  좋아요  l (0)
  • 오, 계룡문고 사장님 말씀 들으니 이게 바로 서점이 살아나갈 수 있는 기회인것 같군요.
    서점이 독자와 모임을 연결해서, 그러니깐 읽기 모임 같은 거 말이죠.
    굉장히 좋은 기획인데요. 많은 소규모 서점들이 그런 모임을 주선했으면 하네요.
  • 착한시경  2014-03-31 19:55  좋아요  l (0)
  • 지역서점이지만...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서점이랍니다...
    출판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서점, 독자, 작가 그리고 출판사가 서로 협력해서
    공생해야 한다고 얘기하셔서~공감했는데...쉽지 않은 일일것 같아요~
  • 그렇게혜윰  2014-03-29 08:23  좋아요  l (0)
  • 자주 이용하시는 서점도 있으시고...부럽네요^^ 북바인딩은 손과 힘이 많이 가는듯하여 선뜻 하겠다 용기낼순 없지만 시경님 작품 기대하겠어요^^
  • 착한시경  2014-03-31 19:57  좋아요  l (0)
  • 제가 해보니...눈썰미와 꼼꼼함을 요구하는 작업이더라구요,,,
    이번주 수요일에 드디어 첫번째 작품이 완성되겠네요~
    제가 사진으로. 올릴께요^^
  • 페크pek0501  2014-03-29 14:23  좋아요  l (0)
  • 서점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남의 서재를 구경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에요.
    물론 서점에서 잘생긴 책들이 쌓여 있는 것도 좋은 구경이라서
    동네 서점에 드나들지요. 그러다가 예상치 못한 책을 하나 사서
    들고 오기도 하지요. 인터넷 서점이 책값이 싸긴 하지만 이렇게 동네 서점에서도
    구입해야 동네 서점이 사라지지 않겠죠. 형편 어려워 문 닫는 서점이 많잖아요.

    인터넷 서점이 계획적인 구매라면 동네 서점은 즉흥적, 충동적 구매예요.
    둘 다 좋아요. ^^
  • 착한시경  2014-03-31 20:00  좋아요  l (0)
  • 저도 꼬옥 한번 일해보고 싶기는 해요,,,
    그냥 책이 많은 곳이 좋으니까요~ 사라져가는 동네 서점이나 참고서만 파는
    서점을 보면 안타까울 뿐,,,앞으로는 좀더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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