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페크pek0501의 서재
  • stella.K  2024-12-29 18:39  좋아요  l (1)
  • 사는 모습이 다르지 않네요. ㅎ 제 친구들도 보면 언니처럼 늙으신 양가 부모 틈틈히 돌봐드리던가, 얼마전 제 친구 하나는 애기를 낳아서 손주 양육에 돌입했어요. 지난번에 통화 잠깐했는데 참 안쓰럽기도 하고, 함부로 아는 척 위로해 줄 수도 없고 대충 애매했습니다. ㅎㅎ
  • 페크pek0501  2024-12-31 12:40  좋아요  l (1)
  • 아이는 태어나면 한 살이고 2년만 키워 놓으면 세 살이라 어린이집에 갈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여건만 되면 손주를 2년간 키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갓난아이가 예쁘거든요. 시간이 아깝긴 하죠.
    계엄령 선포, 비행기 사고 등으로 뒤숭숭한 세상이 되었어요. 새해엔 올해와 달랐으면 좋겠네요. 올해 같은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어야 좋은 건데 말이죠.
  • 서니데이  2024-12-29 21:24  좋아요  l (1)
  • 페크님도 알라딘 선물 받으셨군요. 저랑 같은 디자인이네요.
    여러개 모임도 하시고, 두 집안의 일들도 계속 하시는 것을 보면 시간관리 달인이실 것 같습니다.
    저도 계획표 열심히 쓰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서 매번 고민합니다. 하루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연말이 되어 곧 새해가 되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페크pek0501  2024-12-31 12:43  좋아요  l (1)
  • 시간 관리의 달인은 못 됩니다. 집안일을 다 못해서 하나쯤은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도 어머니 약을 타러 병원에 갈 일이 있네요. 삶은 너무 복잡하고 할 일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 인 듯합니다. 그래도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보단 세우는 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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