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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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풀리지 않는 찜찜함을 풀어줄 수 있을까 해서 사봤는데요 그냥 차라리 영화만 봤을 때가 여운남고 좋은 거 같아요 그냥 글자로만 옮겨놨을 뿐 추가로 더 풀리는 얘기나 좋은 표현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고..  100자평
[스즈메의 문단속]  hachi  |  2023-04-16 17:30 
‘누구도 어딘가에 영원히 속하지 않는다.’이말 하나가 하루종일 잊혀지지 않는 책.  100자평
[페미니즘의 도전 (15..]  hachi  |  2023-01-12 13:27 
다른 글들은 그냥 그럭저럭 봤는데 마지막 사월의 서점은 읽으면서 남자가 그 새로운 여자한테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아내를 왜 그렇게 대했는지 알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웠다. 그 부분만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  100자평
[곁에 남아 있는 사람]  hachi  |  2021-01-21 23:53 
빨리 10권까지 다 나와서 한꺼번에 몰아볼 수 있었음 좋겠다 ㅠㅠ  100자평
hachi  |  2018-12-17 03:31 
악평은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더 많이 한다더니.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서술도 못 하는 인간들 천지다.  100자평
[그녀 이름은]  hachi  |  2018-05-29 09:31 
내가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쓰고 싶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별 전에 다 읽었고, 이별 후에 다시 읽었다. 내 생각과 같은 부분들이 있어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동시에 위로가 됐다.  100자평
[애인의 애인에게]  hachi  |  2018-04-20 15:38 
배송 온 즉시 4권까지 완독했다. 만화를 통해 내 태도나 생각이 전환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나는 풀스를 읽고 전 애인에게 남았던 미련이나 미움, 분노를 정리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연애 한 번 한 기분이다. ..  100자평
[FOOLS 4]  hachi  |  2018-04-20 15:27 
후반부 전개와 시간의 흐름에 조금 놀랐지만, 첫사랑을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이게 풀어내는 게 좋았다. 원제와는 다른 우리나라 출판명도 역시 잘 어울린다. 최근 책이 안 읽혔는데 오랜만에 속독 가능했던 책. 빌려 ..  100자평
[그해, 여름 손님 (반..]  hachi  |  2017-10-18 14:28 
건조하게 읽혔다. 그래서 오히려 애절한 장면은 더 잘 확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었다. 역자는 작품해설에 에밀리 브론테가 '노처녀'의 신세로 짧은..  100자평
[폭풍의 언덕]  hachi  |  2017-08-15 15:29 
휴가를 가지 않아도 이 책을 통해 다녀온 기분. 시원하다.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책. 책맥을 하고 싶게 만든다.  100자평
[푸른 하늘 맥주]  hachi  |  2017-05-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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