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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 11,700원 (10%650)
  • 2005-03-15
  • : 23,815
건조하게 읽혔다. 그래서 오히려 애절한 장면은 더 잘 확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었다. 역자는 작품해설에 에밀리 브론테가 '노처녀'의 신세로 짧은 나이로 죽었음이 박복하다는 말을 적었는데 그의 편견에 불쾌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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