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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조선인  2011-12-30 08:53  좋아요  l (0)
  • 어쩌다 스쳐지나간 정도의 만남만 있었지만, 어제 옆지기는 밤을 새러 갔습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이른 죽음, 너무 많은 고통.... 그분이 영면하실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겠습니다.
  • .  2011-12-30 13:26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누구보다 치열하게,의미있는 삶을 사신 분이 마지막까지 고통스러웠다는 게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젠 어떤 고통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셔서 평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건우와 연우  2012-01-03 11:27  좋아요  l (0)
  • 조선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두번의 기회가 있다고 마지막까지 힘주어 말했을 김근태 선생을 생각하며, 올해는 좀 달라지고 싶다고 마음 먹었어요.
    우렁각시님, 새해에는 함께 조금씩 움직여 보아요.
    이름을 밝히지 않으시는 님, 그분을 평안하게 할 몫이 이제 우리에게 넘어온것 같아요. 조금씩 같이 해 보아요. 작은것부터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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