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1
ldh7441님의 서재
  • 야툽  2020-05-16 10:26  좋아요  l (3)
  • 지겹다는 게 아니라 더 다양한 소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김중혁, 김영하, 박민규, 구병모 작가처럼 말이죠. 지금 작가들과 평론가들, 그리고 현재의 문학이 좋다는 독자분들도 계시지만 저같은 독자들은 새로운 서사가 더 등장하길 원해요. 장르소설이 엄연히 밑바닥 취급되는 한국에서 그러면 순수문학에서라도 사회적 정치적 이슈 말고 창의력을 기반에 둔 ‘재밌는 소설‘에 목마른 독자들도 많아요. 언제부터 서점가에 그런 소설들, 작가들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고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