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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7441님의 서재
동네책방 에디션 구매했어요. 책은 안 읽고 편중됐다고 뻘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제대로된 문학을 선정한 것 같네요 ^^  100자평
[2021 제12회 젊은작가..]  컬러후루  |  2021-04-06 23:58 
대단하네요. 여성단체 떠나는 후배들 뒷담화를 공공연히 하고 다니고 쟤는 일하기 무섭다는 둥 책임감이 없다는 둥 사실 무근의 말로 상처를 줘놓고 편한 언니로 다가가고 싶다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 아니신지ㅋ  100자평
[페미니스트 비긴스]  컬러후루  |  2020-12-08 12:43 
김애란 작가님의 첫 단편집. 대산대학문학상에 당선된 소설도 너무 인상깊었고요, 새로운 산뜻한 커버로 다시 봐도 좋네요. 김애란 작가님의 소설은 눅눅한 방 안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눈물을 흘리고 난 뒤 눅눅해..  100자평
[달려라, 아비 (리마스..]  컬러후루  |  2020-05-15 23:51 
더 많은 일상의 이야기가 공유되기를. 더 많은 여성들이 글을 쓰기를 바라게 됐어요. 이슬아님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사전 정보는 별로 없었지만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유진목 시인의 식물..  100자평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컬러후루  |  2020-05-15 23:48 
글 쓸 용기를 얻고 싶을 때 가뿐하게 읽기 좋습니다!  100자평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컬러후루  |  2020-05-15 23:46 
임신중지의 도덕성 문제와 태아의 생명권 등등 고리타분한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또 다른 담론!! 여성이 자기 신체를 컨트롤 하는데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구조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괜히 부제가 감정의 정..  100자평
[임신중지]  컬러후루  |  2020-05-15 23:44 
여성서사와 퀴어가 주류 문단에서 상을 받고 인정에서 대중적인 인기로 넘어간 역사가 몇 년이나 됐다고 ㅋㅋㅋㅋ 벌써부터 이런 소재가 지겨우세요? ㅋㅋㅋ 앞으로도 여성서사와 퀴어소설이 더 많은 상을 받고 잘 ..  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  컬러후루  |  2020-05-15 23:39 
정희진처럼 읽고 쓰고싶다!!  100자평
[나쁜 사람에게 지지 ..]  컬러후루  |  2020-05-09 18:46 
탈코르셋에 회의적인 입장이라도 한 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하나의 운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코르셋이 여성들로 하여금 구성하려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  100자평
[탈코르셋 : 도래한 상..]  컬러후루  |  2020-05-09 18:45 
여성의 독립-> 여성간의 성애-> 연대로 이어지는 흐름이 너무 좋았어요. 미문이 빠질 수 있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 단단한 문장들에도 감탄했어요.  100자평
[피리 부는 여자들]  컬러후루  |  2020-05-09 18:29 
페미도서마다 달려와서 쿵쾅쿵쾅 악플달기 전에 그냥 책을 좀 읽어봐  100자평
[타락한 저항]  컬러후루  |  2019-04-12 18:28 
주문번호 001-A891665916 입니다. 아이린이랑 예리로 보내주세요!! ㅠㅜㅠㅠㅠ  100자평
[레드벨벳 - 여름 미니..]  컬러후루  |  2018-08-09 13:05 
시의성 있게 잘 출간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100자평
[유럽 낙태 여행]  컬러후루  |  2018-07-09 16:28 
남의 저서를 끌어내리지 않고는 자기 책을 홍보하지도 못하는 작가  리뷰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6 14:18 
82년생 김지영이 철저히 여성의 입장에서만 쓰여졌다고, 절대 그럴리 없다고, 다 주작이다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ㅋㅋㅋㅋㅋ82년생 김지영 작가님은 전직 pd수첩 작가였어요 ㅋㅋㅋㅋ책에 달린 수많은 각주, 그 각주..  100자평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6 13:27 
그리고 자꾸 본인 책 서평에 사람들이 테러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적어도 82년생 김지영을 테러한 적 없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여기 평점 몇 개 되지도 않네요. 한 열 개 되나?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고요. 김지영..  100자평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6 13:23 
강혁민씨 평점 막 지우시나 보네요? 다시 씁니다. 소설은 허구의 문학이기 때문에 소설은 소설로만 보자구요?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문학이 가지는 총체성에 대해서 문학시간에 조느라 못 들은거죠? 미국의 목가나 ..  100자평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6 13:21 
밑에 소설은 소설로만 보자는 새끼 뭐라는거야. 야 나도 김지영 완독했고, 넌 문학을 내재적 관점으로만 보니? 미국의 목가 같은 소설보면서 아 주인공 개인이 불쌍하다 이렇게밖에 생각 못하냐? 제발 폰팔이 감성 ..  100자평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5 14:00 
밑에 소설은 소설로만 보자는 새끼 뭐라는거야. 야 나도 김지영 완독했고, 넌 문학을 내재적 관점으로만 보니? 미국의 목가 같은 소설보면서 아 주인공 개인이 불쌍하다 이렇게밖에 생각 못하냐? 제발 폰팔이 감성 ..  100자평
[괜찮아, 손잡아줄게]  컬러후루  |  2018-03-25 13:59 
기대됩니다. 원작에 없던 부제여도 마리 앙투아네트를 둘러싼 삶의 궤적은 충분히 여혐이라고 불릴만한 일이었습니다. 출판사 일잘!  100자평
[마리 앙투아네트 1]  컬러후루  |  2018-01-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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