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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잉크냄새  2026-08-16 17:18  좋아요  l (1)
  • 직역이 나름의 의미를 가지더라도 의역으로 읽어야 오딧세우스 귀향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듯 싶네요. 예전에 직역으로 읽다 외눈박이 괴물만큼이나 오딧세우스를 저주하게 되었던 기억이 새로새록 나는군요. 그나저나 남편분의 귀향이라 더 감회가 새로운 독서와 영화 관람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페넬로페  2026-08-16 17:22  좋아요  l (0)
  • 이준석 님의 번역이 몇 개 단어의 남용 외에는 간결하면서도 리등감 있게 잘 읽혔어요. 이번에 또 다른 오뒷세이아가 출간되던데 그 책 번역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안 그래도 같이 영화 본 남편이 자기가 계속 오디세우스라며
    ㅎㅎ
    제 닉네임이 사실 이 서사시의 페넬로페에서 온 건 아닌데 기다림의 미학이 너무 좋아 그냥 이 페넬로페 하려고요.
    앤 해서웨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요.
  • blueyonder  2026-08-16 22:03  좋아요  l (1)
  • 놀란 감독의 영화를 보고 <오뒷세이아>를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번역을 비교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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