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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페넬로페  2025-10-29 09:05  좋아요  l (1)
  • 네, 제 느낌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세잔의 생트빅투아르산 그림이나 르누아르의 대형화를 보고 싶었는데, 그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어요^^
  • yamoo  2025-10-29 11:21  좋아요  l (1)
  • 미술 평론가 글은 원래 집중해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미술 평론가 중에서도 자기가 무슨말을 쓰고 있는지 모르는 평론가가 다수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 평론 따위 읽는 건 작품 감상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어쨌든 세잔은 사과로 전 세계 미술인들과 평론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건 변함이 없고 그의 형태와 구성에 대한 집착은 추상미술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죠. 많은 작가 중에서 세잔만큼 높은 재평가를 받는 이는 없는 듯합니다...르누아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평론가들과 화가들의 추종을 받고 있죠..^^
  • 페넬로페  2025-10-29 12:24  좋아요  l (1)
  • 세잔을 소개한 유튜브에 이런 글이 있더라고요.
    ˝모든 근대가 세잔에 모여 현대가 탄생했다˝
    세잔의 정물화를 보면서 그 말에 공감했습니다.
    세잔의 정물화도 좋았고
    르누아르의 오렌지빛 인물화도 멋졌어요.
    오랑주리미술관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 호시우행  2025-10-29 14:28  좋아요  l (1)
  • 르누아르 화폭엔 대부분 여성들이 주인공이죠. 전시회 그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넬로페  2025-10-29 14:57  좋아요  l (1)
  • 르누아르 그림 속 여성들은 넘 아름다워요. 그 속에 화양연화가 있는 것 같아요.
  • 서곡  2025-11-08 15:17  좋아요  l (1)
  • 저도 이 전시 예약해뒀는데 얼른 가봐야겠어요 이 달의 당선작 선정 축하드립니다!
  • 페넬로페  2025-11-08 17:14  좋아요  l (1)
  • 아, 아직 안 다녀오셨군요.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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