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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복있는사람들  2025-04-05 21:51  좋아요  l (1)
  • 너무 가깝고
    너무 어둡고 너무 아파서
    고개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았더랬죠.......
    요번에 아픔 때문에 책을 읽어내는데 두 달 가까이 걸렸어요.
  • 페넬로페  2025-04-06 01:23  좋아요  l (0)
  • 네, 저도 그랬어요.
    이번에 재독했는데, 처음보다 더 집중하며 자세히 읽었던 것 같아요.
    인선과 경하, 제주의 접점을 새롭게 볼 수 있었어요^^
  • 독서괭  2025-04-05 21:51  좋아요  l (1)
  • 페넬로페님 제주도 다녀오셨군요~ 이번 탄핵 때문에 4.3은 생각 못하고 지나갔네요 ㅠㅠ 저도 올해 제주도 여행 일정이 있는데 가기 전에 작별하지 않는다 읽을 수 있을지;;
  • 페넬로페  2025-04-06 01:25  좋아요  l (1)
  • 이 글을 며칠동안 썼는데, 그 사이 파면이 되어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제주는 거의 10년만에 다녀왔는데 여전히 좋더라고요.
  • 새파랑  2025-04-07 09:31  좋아요  l (1)
  •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끔찍하네요 ㅜㅜ 문학으로 인해 역사적 사건이 다시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을 보니 문학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페넬로페  2025-04-07 10:22  좋아요  l (1)
  • 그렇죠! 그 끔찍함을 직접 겪은 사람이나 희생자 가족들의 힘듦을 이 소설로 잠시 만났어요.
    다음엔 <순이삼촌>을 읽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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