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페넬로페의 서재
  • han22598  2025-03-08 17:35  좋아요  l (1)
  • 저도 신맛의 커피를 좋아해요. 신맛의 커피를 사용하는 커피숍이 그리 많지 않아서 맘껏 즐기지 못하지만, 보리차같은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긴 힘들어요 ㅎㅎㅎ
  • 페넬로페  2025-03-08 22:18  좋아요  l (0)
  • 신맛의 매력을 점점 더 알아가는 중이예요.
    단독으로 마실 때는 신맛을, 빵이나 케잌과 같이 마실 때는 진한 고소한 맛이 좋더라고요.
    기후 온난화로 커피 원두의 값이 많이 올라 걱정이예요^^
  • 반유행열반인  2025-03-09 09:31  좋아요  l (1)
  • 저 페루 게이샤 알라딘 팔던 거를 내려마시는 순간 이 글을 봤는데 이건 유자의 신맛이래요 ㅋㅋ남미는 다 꼬소 단맛 계열인데 고원지대 애티오피아 비슷한 것인지 산미가 적당하네요 (가격은 안 적당해 알라딘!!!)
  • 페넬로페  2025-03-09 10:08  좋아요  l (1)
  • 아무래도 남미쪽보다는 에티오피아가 신맛이 더 강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신맛이 좋아 저한테는 별로 강하게 느껴지지 않은데, 신맛을 완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추천하기가 우려됩니다.
    커피 원두 가격이 엄청 올라 가을쯤에 한국도 그 가격이 적용된다고 하니 더 오를 듯 해요.
  • transient-guest  2025-03-09 12:36  좋아요  l (1)
  • 아직 커피맛을 가려갈 수준의 미각이 없고 후각은 코가 나빠져서...ㅎㅎ 산미가 강한 건 아직까지 즐기지는 않고 있습니다. 전 그저 가을마다 나오는 Trade Joe의 maple맛 커피가루를 가장 좋아합니다. 9월이 와서 NFL시즌이 시작되고 maple 맛 커피가 돌아오면 한 해도 잘 살아남았구나 하면서 긴장을 풀게 됩니다. ㅎ
  • 페넬로페  2025-03-09 14:35  좋아요  l (1)
  • 저도 사실 커피맛을 잘 몰라요. 드립으로 내려 먹다보니 조금씩 제 입맛에 맞는 커피가 있더라고요.
    가을이나 겨울쯤에 저에게는 무엇이 기쁨을 주는지 잠시 생각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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