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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님의 서재
초반에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르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중반 지나서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하늘과 땅 식료품점]  융단  |  2025-07-22 23:31 
중후반까지는 너무 밋밋하다 했는데 거의 후반에 몰아치면서 역시 작가님이야! 했네요. 딱히 추리할 게 없어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100자평
[매듭의 끝]  융단  |  2025-07-22 23:29 
20년도 초에 가을쯤 방콕여행을 계획하며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코로나로 좌절됐었는데 그 이후로 아직도 가보질 못 했습니다 ㅎㅎ 올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며 여기저기 자료조사하며 구글맵 보며 공부하듯 준..  100자평
[에이든 방콕 여행지도..]  융단  |  2025-05-21 17:19 
성해나, 이희주 작가님 단편들 재밌었고 대상은 일부러 제일 마지막에 읽었는데도 너무 무난한 느낌이라 놀랐습니다.  100자평
[2025 제16회 젊은작가..]  융단  |  2025-05-12 00:00 
절반은 자기 친구, 주변 사람들 이야기로 쓸데없이 주절거림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100페이지 넘어서야 앵무새 나옴. 필력이 좋은지 전혀 모르겠던 소설  100자평
[그해 봄의 불확실성]  융단  |  2025-03-22 23:35 
이 작가 예전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쭉 읽었는데 최신작은 읽을수록 실망이라 이제 내돈 주고 사서 볼 필요를 못 느낌…  100자평
[침묵의 퍼레이드]  융단  |  2025-03-08 10:04 
소재는 재미없는데 읽으면 잔잔하게 나한테 스며들어서 계속 책을 읽게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해서 침묵도 이후에 읽고 싶어졌다.  100자평
[깊은 강]  융단  |  2025-02-01 00:26 
달력보다 작은 박스에 넣어 보내줘서 달력 끝이 구겨져서 옵니다…  100자평
[2025년 빈센트 반 고..]  융단  |  2024-12-01 17:56 
러브 칵테일 좀비 읽고 작가님 다른 책 읽어본 건데 이 책도 좋았습니다!  100자평
[트로피컬 나이트]  융단  |  2024-07-22 13:08 
현실세계에서 있는 일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 많다보니 다른 소설보다 더럽다고 느껴지지만 단편마다 와닿는 반전에 놀라고 맙니다. ‘13일와 김남우’와 ‘시공간을 넘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마음‘이 특히 그랬습니다..  100자평
[13일의 김남우]  융단  |  2024-06-02 14:47 
현실세계에서 있는 일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 많다보니 다른 소설보다 더럽다고 느껴지지만 단편마다 와닿는 반전에 놀라고 맙니다. ‘13일와 김남우’와 ‘시공간을 넘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마음‘이 특히 그랬습니다..  100자평
[13일의 김남우]  융단  |  2024-06-02 14:47 
대상이 제일 별로였고 ‘보편교양’이랑 ‘어치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2024 제15회 젊은작가..]  융단  |  2024-05-12 11:33 
<코스믹 브릿지> Jed Song  리뷰
[코스믹 브릿지 Cosmic..]  융단  |  2024-05-01 13:27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뭉클해지는 소설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인생 박물관]  융단  |  2024-04-26 21:50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재밌게 읽었고 흡입력 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100자평
[누굴 죽였을까]  융단  |  2024-04-20 17:08 
완전판 1, 2권 나오자마자 샀다가 번역, 오타, 띄어쓰기 이슈가 심해서 그 뒤로 안 샀는데 2기 정발 된대서 다시 믿고 사봅니다. 이번엔 검수 잘 되었길. (추가) 책 받아봤는데 컬러페이지 다 들어있고 인쇄 퀄리티..  100자평
[금색의 갓슈 1 (2기)]  융단  |  2024-04-15 14:07 
한국스러운 SF라 좋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표제작이 제일 별로였고 접히는 신들이 제일 재밌었다.  100자평
[미래과거시제]  융단  |  2024-04-08 13:57 
알림 받고 후속작 나온 줄 알고 좋아했는데 재판인가 보네요ㅠ 후속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재밌게 읽어서 소장용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네요. 번역이 새로 되었는데 구판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더 나은 번역판으로 ..  100자평
[해리 쿼버트 사건의 ..]  융단  |  2024-03-18 14:16 
소심하고 착한 사람들만 살아남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란 이런 걸까… 소설이긴 하지만 현실적인 걸 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유치하다 싶었다.  100자평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  융단  |  2024-03-17 00:45 
결말이 궁금해서 읽는 동안은 재밌었는데 결말없이 뚝 끊긴 느낌이라 그래서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 싶었습니다.  100자평
[도시와 그 불확실한 ..]  융단  |  2024-03-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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