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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고 내가 눈을 떴을 때
  • 아우라 - 표류하는 자들을 위한 성호
  • 최수철
  • 17,820원 (10%↓990)
  • 2026-06-08
  • : 470
스무 살 때 최수철의 단편으로 주제 발표를 했는데 그날- 나나 교수나, 학생들도 하염없이 멍했다는 기억이다. 더군다나 나는 작가 스스로도 소설을 쓰면서 다소간 멍했을 거라고 썼다. 이후 하세월이 흘렀건만 새 책을 접하니 반가운 마음이 그지없다. 요샌 책을 안 사는데 기꺼이 구매한 소이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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