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죽은 줄 알고 내가 눈을 떴을 때
  • moonnight  2026-09-13 05:35  좋아요  l (1)
  • 어맛 제가 금요일 주문한 책이네요. 반갑습니다ㅎㅎ
    한수철님 축구 사랑은 익히 잘 알고 있지요. 저는 운동은 전혀 못 하는데(저주받은 몸뚱아리ㅠㅠ) 보는 건 다 좋아한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_-) us open 여 결승과 mlb 번갈아보느라 어지러움 호소인입니다 ㅎㅎ;;; (자랑이냐-_-;;;)
  • 한수철  2026-09-16 00:05  좋아요  l (0)
  • 그나저나 페이퍼 좀 쓰시죠 좀, 댓글을 쓰려다가 불현듯 쌔한 느낌에 곧장 달밤 님 서재에 다녀왔더니 과연 댓글을 제가 남겼네요. 그날 약간 취했던 건가? 음, 기억나지 않네요. ;)


    역시 구기 종목을 좋아하는 건 공통사 같습니다.


    즐거운 독서, 하시길요.
  • moonnight  2026-09-16 09:30  좋아요  l (1)
  • 핫핫^^;;; 죄송합니다. 페이퍼 쓰기가 왜 이리 힘든건지@_@;;; 오늘 쉬는 날이라 다저스 경기 봅니다ㅎㅎ;; 그나저나 아시안 게임이 (또) 시작..@_@;;;;;;;
  • 한수철  2026-09-20 11:56  좋아요  l (0)
  • 페이퍼 이제 안 써요 같은 대답이 아닌 한, 아무래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안 게임이 시작했다는 건 아는데, 마음이 전혀 안 가네요 저는. ㅎㅎ^^

    저는 어제 오랜만에 동석자를 둔 술집에서 재밌는 대화를 나누며, 주로 들으며, 과음을 했어요.

    함께 한잔 기울인 이는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인데

    영화 ‘호프‘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게나 깔깔거렸다고 하더군요.

    추임새를 넣어 주지 않아도 알아서 이야기를 다 하는 수다쟁이라서 가만히 있었더니 과연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들을 만했습니다. 요는 황정민 덕분에 많이 웃었다는 얘기였어요. 저는 황정민을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약간 의아했지만 생각해 보면 코믹한 연기에 일가견이 있다는 생각이라면 얼핏 스치긴 했어요.

    들을 만한 이야기가 시작된 건 그즈음부터였는데, 자기는 문학인의 일상적 흠결은 참을 수가 없어도 배우의 흠결은 경우에 따라 참아줄 수가 있다며 그 예로 황정민 배우를 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런 배우라면 나도 아는 이가 있지 생각하면서 동의하지도 동의하지 않지도 않는다는 식의 표정을 지었을지도 몰라요.


    .... 근데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 이건 아니었는데....

    아무려나 겨우 일어나 앉아 있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햇살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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