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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고 내가 눈을 떴을 때
  • 블랙 먼데이
  • 박해동
  • 15,120원 (10%840)
  • 2025-12-15
  • : 614
이 소설을 어떻게 명명해야 할까. 소수자 문학에는 미달하고 정통 스릴러도 아니다. 음식으로 치면 뭔가 매운 라면 다섯 개 같다. 독서 행위고 해서, 이걸 혼자 다 먹어야 한다. 공연히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보는 편이 낫겠단 생각도 든다. 한편 작가의 문장은 무미하고 단단해서 대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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