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주인]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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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주인

아시아 작가들이 모인 작품집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세랑 작가의 기획이라니! 멋지네요. 절연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소통한 것도 요즘 아시아의 상황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고요. 기대됩니다. 100자평

[절연] 책읽는수달씨 | 2022-11-29 18:36

동시집 시리즈, 신간이 나왔군요! 표지도 너무 귀엽고 정말 세상 무해한 내용인데 삽화며 내용이며 힐링 그 자체입니다! 100자평

[여름 아이] 책읽는수달씨 | 2022-10-28 17:24

무엇보다 작가마다 다른 소재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어 오랜만에 단편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오늘의 얼굴들입니다! 100자평

[2022 김승옥문학상 수..] 책읽는수달씨 | 2022-10-05 09:16

편집자와 창작자라면 공감하고 지향하는 관계를 담은 책! 100자평

[자린고비] 책읽는수달씨 | 2022-09-13 19:59

순식간에 끝까지 읽히는데, 막상 읽고나면 차근차근 앞장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소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고 결말이 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친밀한 이방인] 책읽는수달씨 | 2022-07-27 14:52

피드가 온통 봄꽃일즈음 만나는 것 같습니다. 새봄을 시작하는 기분좋은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올해도 기대하고 응원해요. 100자평

[2022 제13회 젊은작가..] 책읽는수달씨 | 2022-04-09 12:59

뜨거운 여름에 오래된 호텔의 유령이야기를 강화길이 썼다니. 이건 안 읽을 수 없겠다. 기대합니다! 100자평

[대불호텔의 유령] 책읽는수달씨 | 2021-08-06 18:06

아릿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보내는 이>, 무겁지만 울림있는 <여기 우리 마주>와 <운내>, 읽다보면 마음이 탁 놓여지는 <11월행>과 <점등>. 한 권의 소설집에서 다채로운 감정의 무늬.. 100자평

[눈으로 만든 사람] 책읽는수달씨 | 2021-06-09 09:15

심장이나 눈, 동맥과 정맥등 인간의 몸과 기관을 바탕으로 도시의 특성을 연결한 설명과 시선이 신선했습니다.공간과 도시의 발달에 대한 책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것 같고, 런던과 뉴욕은 안다고 생각.. 100자평

[살과 돌] 책읽는수달씨 | 2021-06-08 14:11

올해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젊은 작가상~ 반가운 작가님도 정말 처음 만나는 작가님도 있네요. 기대됩니다. 화이팅! 100자평

[2021 제12회 젊은작가..] 책읽는수달씨 | 2021-04-02 15:44

예전에 바늘구멍 책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e북으로 다 나왔네요! 작가 전작을 정주행 해볼랍니다! 100자평

[대지의 기둥 1] 책읽는수달씨 | 2020-09-02 18:25

불평등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이라는 주장이 인상적인데, 듣고보니 수긍이 갑니다. 이제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의원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자본과 이데올로기] 책읽는수달씨 | 2020-05-28 18:58

책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피키에씨의 ˝리스펙˝ 마인드에 공감하며 읽고, 책장을 살펴보고 좋았던 책을 꺼내 소리내어 낭독하는 자기를 발견하게 되기도. 흐흣! 100자평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 책읽는수달씨 | 2020-02-10 14:46

그래, 책이야! 리뷰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 책읽는수달씨 | 2020-02-10 14:44

뽀로로 매트와 플라스틱 수납함에 한꺼번에 담겨진 장난감 더미들... 꼬마들이 있는 집의 익숙한 풍경인데, 책 속의 모습은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부부의 취향과 분위기를 살리면서 육아하는 모습이 멋지기도 하.. 100자평

[아이와 같이 삽니다] 책읽는수달씨 | 2019-10-28 12:00

왜 생리대 광고는 흰 바지나 핑크색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맑고 깨끗하고 상쾌하다 하는지..실제 생리를 하는 여성은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상보다 깊고 오랜 이면을 가진 직.. 100자평

[제가 투명인간인가요?] 책읽는수달씨 | 2019-02-22 09:58

카카오페이지로 보다가 재밌어서 종이책도 샀어요!정말 오랜만에 킥킥대며 본 책입니다. 잊고 있었던 책읽는 기쁨을 다시 환기하는 책이었어요. 한 번 봐봐~하면서 옆구리를 살짝 찌르고 싶은 책입니다. ^^ 100자평

[쾌락독서] 책읽는수달씨 | 2018-12-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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