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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 전야제  2025-01-27 18:15  좋아요  l (0)
  • 방금 호아킨 소로야의 그림들을 찾아보았어요.
    어쩌다 스쳐지나갔을지도 모르는 그 그림이 바로 호아킨의 그림이었다니!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가만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의
    머리와 심장과 영혼에서 나온 ‘무엇‘이니까.‘
    오늘의 문장으로 또 기록해놓을게요^^
    글만 읽어도 창작에 대한 근질거림이 전달될 정도에요.

    젤소민아님의 ‘생각의 거미줄‘ 덕분에 저도 생각이 다채로워지고 있어요ㅎㅎ
    호아킨 소로야와 앙드레 고로스에게 ‘아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호아킨이 아내에게 쓴 편지들도 엄청나게 아름다워요ㅠㅠ
    앙드레 고로스의 책도 꼭 읽을래요. 편지라는 형식에 담긴 사랑과 철학을 엿보고 싶네요.
    사랑에 대한 철학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 두 거장 예술가, 철학자의 사랑은 어떠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유쾌한 젤소민아님의 글!!
  • 젤소민아  2025-01-28 23:59  좋아요  l (1)
  • D에게 보내는 편지, 읽고 너무 우시진 마세요, 전야제님~~. 사랑에 대한 철학책, 어떤 거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전야제님 서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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