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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읽기
저자가 분석하는 지역의 이미지들을 통해 한국사회가 또 그 사회 속의 우리가 무엇을 못 본 척, 모른 척 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 논의가 탁월하다. 광주 도시사, 전남 지역사의 관점에서도 흥미롭게 읽히는. 한강 &l..  100자평
[이미지와 함께 걷기]  시로군  |  2024-11-24 01:36 
정말 좋은 문학사 앤솔로지. 기획 자체가 너무 좋은. 현 시대의 스테디셀러가 될 만하다. <원본 없는 판타지>와 같이 읽으면 좋음.  100자평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시로군  |  2024-11-24 00:11 
<픽션의 가장자리> 작년에 필로버스에서 출간 전 번역 원고를 갖고 진행된 강의를 들었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잔뜩! 랑시에르가 뭐라고 말하는지 궁금해서 들었던 강의인데 이번에 책도 샀다. ㅎㅎ  100자평
[픽션의 가장자리]  시로군  |  2024-11-21 15:51 
[한책읽기] ‘현대 단편의 거장’ 앨리스 먼로  페이퍼
시로군  |  2024-03-06 11:24 
책과 함께한 우리의 시간  리뷰
[헌책방 기담 수집가]  시로군  |  2021-12-21 00:27 
누군가에겐 무척 소중한 한 권의 책을 찾는 이야기, 혹은 사라진 책들 그 뒤에 자리한 사라지지 않을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서 숨도 쉬지 않고 읽었다.  100자평
[헌책방 기담 수집가]  시로군  |  2021-12-07 19:50 
저자의 전작 <누구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망설임 선택할 수 있었고 역시 재밌었다. 특히 ˝의사는 왜 웃지 않을까˝ 챕터 너무 재밌었다.  100자평
[아픔은 치료했지만 흉..]  시로군  |  2021-04-12 00:10 
<안나 카레니나> 첫 문장 영역본 비교  페이퍼
시로군  |  2017-06-28 23:31 
˝나는 건물의 구체적인 모습을 더 세밀히 살펴보았다.” : 에드거 앨런 포 <어셔가의 몰락> 외  리뷰
[에드거 앨런 포 단편..]  시로군  |  2017-06-14 15:39 
Why live? 와 How live — 체호프와 톨스토이  페이퍼
시로군  |  2017-03-10 16:56 
˝그대가 힘이 있다면, 두 배로 안아주세요.˝ -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 <그리스어를 모르는 데 대하여>  리뷰
[나방의 죽음]  시로군  |  2017-02-28 13:40 
‘잔해 탐험가‘ W.G. 제발트  리뷰
[이민자들]  시로군  |  2017-02-28 13:35 
‘두 개의 법‘의 충돌 그리고 ‘코러스‘  리뷰
[오이디푸스 왕 외]  시로군  |  2017-02-22 17:18 
진실되고 단호하고 효력 있는 박치기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페이퍼
시로군  |  2017-02-14 03:57 
2016년에 읽은 인상적인 책들  페이퍼
시로군  |  2016-12-31 18:56 
“나는 꽃양배추보다 사람을 더 좋아해요˝  리뷰
[댈러웨이 부인]  시로군  |  2016-12-12 12:11 
˝제왕과 만조백관과 함께 잠들었소.˝  리뷰
[필경사 바틀비 - 미국]  시로군  |  2016-11-15 11:27 
˝우리에게는 휴가가 필요해˝ : 교외의 체호프, 존 치버  리뷰
[기괴한 라디오]  시로군  |  2016-11-11 01:19 
˝무더운 오후에 한 가닥 바람을 만난 사람들처럼˝ : 레이 브래드버리 단편선  리뷰
[레이 브래드버리]  시로군  |  2016-09-02 00:13 
"사람들과 나무들 사이에서 죽는 편이 용이할 것이다"  리뷰
[백치 - 하]  시로군  |  2016-06-1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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